원래 꿀 제품은 주로 PET병이나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 요즘은 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도록 스틱 형태 포장방식을 적용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입니다.

스틱 형태 포장 제품으로 30포(현재 최저가 19,500원)가 기본 포장 패키지입니다. 

스틱 포장이라 소량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좋고 개봉이 쉬운 이지컷 타입이라 먹기에도 편리한 제품입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면 최저가는 2만원내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10g 30포 포장인라 총량은 300g이 됩니다. 단순히 300g 벌꿀 제품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약간 높은편입니다. 아무래도 소용량 포장에 이지컷 포장방식이라 가격대가 좀 높아진거 같습니다. 

그래도 스틱포장이라 먹을때마다 개봉해서 먹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는점을 생각하면 벌꿀이 남아 오래 보관하다 변질될 염려도 없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제품은 준중량 300g에 국산 천연벌꿀 100%입니다. 아직까지는 순수하게 국내에서 채집이 가능한 벌꿀 제품이라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점점 꿀을 채취하는 양도 줄어들고 순수 국내산 제품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나름 귀한 음식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포장은 투명 플라스틱 박스안에 포장되어 있어서 내용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측면에는 허니바이허니 브랜드로 판매되는 다섯종류의 벌꿀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벌꿀하면 역시 아카시아벌꿀입니다.

대중적이다라는말은 그만큼 호불호가 적고 향이나 맛이 부드러운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다른 꽃에서 얻은 꿀에 비해 당도가 높다고합니다.

다음은 야생화 일명 잡화꿀이 있습니다.

특정 꽃이 본격적으로 몰려 피는 지역에서 꿀을 따기전에 꿀을 포함한 다양한 꽃에서 얻은 꿀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꽃에서 채집한 꿀이 섞여있어서 영양가가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밖에 밤꿀, 감로꿀, 피나무꿀이 있습니다.

밤꿀이나 감로꿀까지는 먹어봤는데 피나무꿀은 특히 귀한꿀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감로꿀은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식물의 표피에 상처가 난곳에서 나는 진물에 진딧물이나 개미가 단맛이 나는 성분을 먹기 위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의 진액에 있는 당선분을 채집해서 만든꿀로 특유의 향과 함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 꿀맛도 제법 독특하면서 맛있습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제품의 유형은 벌꿀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사양벌꿀인 경우 나름 표기를 잘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구분하기 쉬운 환경이지만 가능하면 천연벌꿀 제품들은 천연이란 내용을 좀 더 잘 보이게 표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30포 제품은 탄소동위원소비 -23.5%의 천열벌꿀 100%입니다. 탄소동위원소비 -22.5% 기준으로 사양벌꿀과 천연벌꿀로 나눠지기때문에 구입하시기전에 제품 설명을 통해 탄소동위원소비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틱마다 이지컷방식이 적용되어 개봉하기 쉽습니다.

개봉한 다음에는 스틱 타입이라 입에 대로 그대로 빨아 먹으면 됩니다.

새턴주식회사 허니바이허니 아카시아 허니스틱 제품은

벌꿀의 점도가 의외로 낮은편입니다. 

그래서 스틱을 개봉하고 나면 쉽게 흘러나오기 때문에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점도가 낮아 쉽게 흘러 나올 수 있으니 입구 방향이 아래고 되어 있을경우 주르륵 흘러 내릴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집 주변에 아카시아 나무가 많이 있어서 여름철만 되면 아카시아 꽃의 향기가 짙게 나는데 그런 향에 비하면 꿀에서 나는 향은 약간 약한편입니다. 향에 민감한 분이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실제 먹어보면 꿀제품이라 당연히 단맛이 강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아카시아 꿀이 다른 꿀에 비해 단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입이 아릴정도의 그런 단맛은 아니고 

제입맛에는 오히려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고

먹고나서도 아카시아 꽃의 향기와 함께 여운이 제법 오래가는편입니다.

다른분들은 갓 구운빵에 뿌려먹거나 설탕이나 감미료대신 음식에 넣어 요리를 한다고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매일 스틱 하나씩 챙겨가서 먹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제품에 비해 자극도 덜하고 은흔한 꽃향기까지 나서  낮시간대 좀 나른한 느낌이 들때 또는 당성분이 당기는 시간대에 하나씩 먹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