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방향제 제품들이 다양한데 오늘은 차량의 선바이저에 끼워 사용하는 방향제 제품을 하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바로 불스원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마카롱 차량용 방향제 입니다.
제가 우선 선택한 향은 허니레몬향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선바이저 방향제 제품의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마카롱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제품 이름도 마카롱입니다.
제가 선택한 향은 달콤하고 상큼한 향인 허니레몬향입니다.
멤브레인 방식으로 향이 지속적으로 퍼지는 제품이라 최대 45일 유지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멤브레인 제품을 여러 종류 사용해보니 실제로는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내부 액상향료가 쉽게 마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품 문제라기 보다는 기온이 너무 생기는 문제점이라 가을/겨울철에는 그런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특히 요즘처럼 고온이 계속 되는 시기에는 실제 사용기간이 짧아질수 있다는점을 아셔야 합니다.
불스원의 방향제 제품들은 제법 품질이 좋은데다 향기 관련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어서 향이 지속되는 품질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향의 세기가 좀 강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제품들도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신 향기가 지속되는 시간이 긴편이고 시간이 지나도 향기의 농도 수준이 제법 일정한편입니다.
사용방법은 기존 선바이저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향기캡슐의 은박 실링을 벗긴 다음 커버를 열고 넣어준다음 선바이저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불스원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마카롱 차량용 방향제 제품의 주요물질인 향료는 리나릴아세테이트이며 향료 물질에는 알러지유발물질들이 있으니 사용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체의 커버를 연 다음 향기캡슐의 뒷면 은박실링을 벗긴 다음 본체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향개캡슐의 내부 공기 방울이 보이는 쪽이 안쪽입니다.
요렇게 차량 선바이저에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선바이저에 부착되는 제품이라 운전석 기준으로 보면 운전자의 머리쪽에 방향제가 위치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방향제까지의 거리가 가깝기때문에 향기 세기로 인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설치 초기에는 향기가 강한편인데다 거리까지 가까워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스원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마카롱 차량용 방향제의 향 자체가 아주 강한 향이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 실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향기의 지속성이 좋아 시간이 지나도 향이 갑자기 무뎌지는 그런 문제점이 없어서 좋습니다.
대신 향이 아주 강한편은 아니라서 차량 냄새제거등의 목적이라면 약간 힘들수도 있어보입니다.
설치한 향은 허니레몬향으로 달콤한 꽃향입니다. 특히 레몬의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