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영케미칼 리락쿠마 키즈밴드 표준형 20개(현재 최저가 930원) 입니다.
어린이용 키즈밴드 제품이라 역시 핵심은 디자인입니다.
물론 밴드의 기본 항목인 상처보호효과도 분명합니다.
성인밴드 제품과 달리 어린이용 밴드 제품의 반창고에는 염화벤잘코늄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염화벤잘코늄은 손소독티슈에도 많이 사용되고 주로 피부소독용으로 사용하는 소독제 성분입니다. 안정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케미칼 리락쿠마 키즈밴드 표준형 20개 제품의 가격대는 1000원내외이며 오프라인에서는 좀 더 비싼 2000원내외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의야외품으로 분류되며
포장지에도 캐릭터 디자인이 귀여워보입니다.
영케미칼 리락쿠마 키즈밴드 표준형 20개 제품의 전성분을 살펴보면 비닐점착테이프에 염화벤잘코늄이 들어간 폴리에틸렌망과 부직포 패드를 사용합니다.
사용기한이 명시되어 있는데 구매시점 기준으로 대략 1년 6개월이상 남아있었습니다.
5매씩 4개 구성으로 된 20매 세트입니다.
밴드 사이즈는 표준사이즈로 일반 밴드 제품과 동일합니다.
키즈 밴드라고 크기가 작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밴드 위에는 리락쿠마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프린트가 된 밴드 제품들은 프린트 잉크때문에 두께가 두껍거나 밴드가 좀 딱딱한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동안 다양한 키즈 밴드 제품들을 봤지만 영케미칼 리락쿠마 키즈밴드 표준형 제품은 두께가 제법 얇은편이었습니다. 당연히 쉽게 구부러지기때문에 상처에 붙이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캐릭터가 밴드위에 프린트가 된 제품치고는 두께가 얇은편이라
상처에 붙이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일 마음에 드는점은 붙이고 있을때는 잘 붙어있으면서
신기하게도 떼어낼때는 반대로 상당히 쉽게 떼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점착력이 좋으면 반대로 떼어낼때 힘든데 이 제품은 잘 붙어있으면서도
떼어내기가 쉬워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