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제품도 유행이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 출시하는 하드 제품들의 유행은 바로 과일주스를 얼려 만드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입니다.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제품의 가격대는 온라인 구매시 40개 세트 2만원내외인점을 고려하면 개당 500원선입니다.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600~1000원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과일주스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컨셉이라 그런지 사과퓨레를 사용합니다.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1개 기준 사과퓨레시럽이 15% 사용됩니다.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70ml기준 칼로리는 85kcal 이며 사과퓨레시럽 15%에 사과농축액 1%가 들어갑니다.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개당 칼로리는 85kcal 이며 나트륨 40mg, 탄수화물 18g, 당류 18g, 지방 1.4g, 단백질 0g 입니다.
양은 적은편이지만 당류 함량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서주 껍질벗긴 사과바 원재료를 살펴보면 전제수, 사과퓨레시럽, 설탕, 올리고당가공품, 혼합제제, 정제소금, 수크랄로스 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신기하게 감미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성분 함량을 보면 단맛을 내는 성분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요즘 유행인것처럼 이 제품도 특별히 가운에 층에 다른 재료를 넣거나 하지 않고
완전 일체형 사과퓨레시럽을 넣은 얼음 아이스바입니다.
이런 제품은 단맛이 강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맛이 깔끔합니다.
당함량이 높아 먹고 난 다음 시간이 지나면 다소 갈증이 나기도 하지만
일단 먹을때는 깔끔한 단맛에
사과향과 맛이 강한 농축액때문에 강렬한 사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폭염인 시기에 더위를 식혀주기에 딱 적당한 제품입니다.
100% 사과주스에 설탕을 듬뿍 넣어 잘 녹인다음 저온에서 꽁꽁 얼려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특별히 건더기처럼 씹히는 식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