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코가 길림양행과의 콜라보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더라구요.
달달~한 맛을 아주 깊게 담고 있는 아이스크림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바프 허니버터와플콘
용량 : 160ml
(현재 최저가 )
허니버터아몬드에 이은 허니버터아몬드의 맛을 담고 있는
콘 아이스크림입니다.
허니버터맛 아이스크림에 아몬드 토핑을 더해서 감칠맛을 더했어요.
바프 허니버터와플콘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8개 무료배송으로 2만원 안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개당 2천원에 구매했는데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
쟁여두고 먹거나 가족 구성원이 많다면 8개, 12개 구성도 괜찮은거 같아요.
바프 허니버터와플콘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꿀시럽 14%, 가공버터 5%,
아몬드분태 4%가 들어가 있어요.
바프 허니버터와플콘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정제수, 과자류, 설탕, 데어리스프레드, 탈지분유, 준초콜릿, 물엿, 슈가코팅아몬드, 허너버터맛씨즈닝-지엘, 벌꿀, 야자유, 혼합제제, 합성향료, 구아검, 로커스트콩검, 아세설팜칼륨, 착색료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성분으로는 특이하게 벌꿀이 사용됐죠.
그리고 이 벌꿀은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어요.
160ml의 칼로리는 225kcal로 작지 않아요.
그리고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당류 지방 순으로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류는 포화지방율이 높더라구요.
2단으로 겉 포장지를 뜯어 먹을 수 있어요.
바프 견과류로 유명한 브랜드죠.
그런 브랜드와의 콜라보 답게 견과류를 빼곡하게 넣어놨습니다.
근데 이 양이 너무 과하다 싶어요. ;;;
견과류는 위에만 올려져 있고 아래로는 들어가 있지 않아요.
바프 허니버터와플콘 굉장히 독특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자잘하게 단맛의 알갱이들이 씹혀요.
그리고 단맛 덩어리가 젤리 비슷하게 뭉글뭉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아주 색다릅니다.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식감과 맛의 콘 아이스크림인데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콘과자의 마지막에는 초코도 들어가 있습니다.
단단한 초코는 아니고 흐느적거리는 오일리한 초코가 들어가 있어요.
초코의 농도는 짙은 편이구요.
단맛이 확실히 강한 아이스크림이었고 견과류까지도 풍족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콘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