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입니다.
최근에 에이리스트 시리즈 신제품들이 3종류나왔는데 그중에 한 제품이입니다.
다만 폭염이 지나고 요즘은 기온이 제법 시원해질정도로 내려가기 시작한 시점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신제품이라 좀 아쉽지만 요즘은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는 상황이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아직 신제품이라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는곳이 드문상황입니다. 현재는 홈플러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데 나중에는 판매처가 늘어날거 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 제품의 가격대는 소비자가는 1만원내외로 되어 있는데 현재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해서 절반가격에 구매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같은 이름의 케이크가 판매되고 있어서 크림샌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 제품도 마음에 들어하실거 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 제품의 한팩당 칼로리는 855kcal 입니다.
아무래도 유제품이라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크림샌드분태가 들어가 있어서 중간 중간 초코과자의 느낌이 납니다. 분태타입이라 식감을 느낄정도로 씹히는 식감은 아닙니다. 꼭 미숫가루의 식감과 비슷합니다.
투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 원재료를 살펴보면 우유, 유크림, 설탕, 물엿, 락토산마스크카포네치즈분말, 크림샌드분태, 탈지분유, 홉합제제, 구연산, 합성향료등이 들어갑니다.
전체양의 대략 1/5수준인 100ml 당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180kcal 이며 나트륨 55mg 탄수화물 20g 당류 10g 지방 9.3g 단백질 3g 입니다.
아이스크림 제품이라 유통기한대신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조된지 대략 3개월정도 된 제품입니다.
크림샌드분태가 들어가 있는데 가루형태라 고운편은 아니지만 대신 크기가 작아 특별히 씹히는 식감은 없습니다. 그냥 아이스크림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처음에 한입 먹으면 고소한 맛의 크림맛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자체의 고소한 맛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원재료를 보이 고소한 맛의 정체는 락토산마스카포네치즈분말의 맛이었습니다.
크림샌드분태와 마스카포네치즈분말이 들어간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맛을 내는 재료가 없는 단순한 조합이라 그런지 맛 자체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당함량 자체는 스트로베리초콜릿보다 훨씬 적은편이지만 대신 맛의 조합이 단순해서 그런지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크림샌드분태를 넣었는데 분태가 부드러운 가루 형태로 들어가 있어서전체적인 식감은 입안에 넣으면 그냥 녹아 없어질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고소한 마스카포네치즈와 살짝 초코맛을 내주는 크린샌드의 조합이 깔끔한 단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맛입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제품은 맛과 향 자체가 강렬한 재료들이 섞여 있어서 많이 먹기 좀 부담스럽지만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 474ML 제품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재료들의 조합이라 그런지 많이 먹어도 덜 질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