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Mdiv 에어셀 벌집 실리콘 쿨방석 입니다.
육각형 모양의 벌집 구조의 실리콘 방석으로 벌집구조 특성상 튼튼하면서도 완충작용이 좋고 동시에 가운데 공간이 모두 비어 있어서 통풍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통풍구조를 응용해 만든 제품이 바로 Mdiv 에어셀 벌집 실리콘 쿨방석 입니다.
여름철 장시간 운전을 하는 분이나 장시간 책상의자에 앉아 있는 수험생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 물론 게임을 오래하는 게이머여러분들에게도 적당해보입니다.
Mdiv 에어셀 벌집 실리콘 쿨방석 제품의 가격대는 2개 세트 기준 다나와 검색가 2만원내외입니다. 원래 가격대가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는 2개를 기본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Mdiv 에어셀 벌집 실리콘 쿨방석 2개가 세트(현재 최저가 20,580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색상선택이 가능한데 중요한 점은 방석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겉에 있는 방석커버의 색상은 블랙색상만 있는거 같습니다. 즉 판매페이지에 있는 색상은 방석커버가 아닌 안에 있는 폴리머(실리콘)젤로 만들어진 방석의 색상을 말하는겁니다.
상단은 매끄러운 촉감입니다.
방석 아래쪽에는 미끄럼 방지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봤을때 너비가 한쪽은 넓고 한쪽은 좁은편입니다. 좁은편의 가운데를 눌러보면 사진에서처럼 가운데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부분이 엉덩이가 닿는 부분입니다.
방석 커버의 지퍼를 열어보면 폴리머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방석 커버가 아니라 바로 이 폴리머젤의 색상을 말하는겁니다.
2중 벌집구조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벌집구조가 2층으로 중첩되어 있고 가운데는 모두 공기가 통하는 구조라서 통풍성이 좋습니다.
육각형 셀은 체중 분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엉덩이가 닿는 부분은 가운데 부분이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큰 하중이 걸리더라도 자연스럽게 푹신푹신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최대 너비는 44~45cm 최대 깊이는 43cm 정도입니다.
엉덩이가 닿는 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데 좁아지는 쪽의 너비는 30cm정도 됩니다.
두께는 대략 2.5~3cm정도입니다.
가운데 부분은 살짝 더 높아지는 모양이라서 가운데 두께는 좀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판매페이지에서도 두가지 사용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지가 묻는게 싫다면 방석커버가 있는 상태로 사용하고
좀더 시원한 느낌을 얻고 싶다면 커버를 벗기고 안쪽의 폴리머젤 방석만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폴리머젤 자체가 푹신푹신한 느낌이 강합니다.
대신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은 폴리머젤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아주 쉽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손바닥으로 눌러보면 의외로 잘 안들어갑니다. 즉 폴리머젤이 만져보면 아주 부들부들하고 부드럽지만 엉덩이와 허벅지가 닿는 곳은 면적인 넓은편이라 은근히 강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시간 사용해보면 확실히 일반 방석보다는 시원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폴리머젤을 사용해 엉덩이가 공중에 떠 있는 형상이가 어느정도 통풍으로 인한 시원함은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주변환경 영향이 큰데 주변이 시원하면 상대적으로 더 시원하고 주변이 아주 더운 경우라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