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비니스트 카페 라떼
용량 : 1스틱당 13g 총 10개입 (현재 최저가 4,000원)
이디야 다크블루 블렌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라떼의 조화로 만든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
콜롬비아산 최상급 원료로 구현한 블렌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라떼가 하나되어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 라떼 같은 경우는
50스틱 기준으로 가격 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브랜드가 생각하면 이 정도면 가격대는 착한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10스틱에 5천원대로 구매했거든요.
그에 반하자면 50스틱짜리가 가격대가 참 착한편이죠.
다양한 커피를 출시하는 이디야커피에서
전 세계 각지의 생두를 직접 선별하고 소싱, 로스팅, 까지해서 만든 제품이예요.
이디야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커피인데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더하면서 커피 전문점의 라떼를 그대로 전달되도록 만들었어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 라떼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커피, 탈지분유, 유청분말입니다.
커피 베이스로 달달한 원료들이 사용됐죠.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 라떼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라떼베이스로 삼익우유성분함유크리머, 포밍파우더타입엠씨티, 혼합탈지분유, 정백당, 소금이 사용됐으며 커피, 콜롬비아산, 커피 브라질, 케냐, 파푸아뉴기니산을 섞어 만들었어요.
커피는 단일 원산지가 아닌 여러 나라 커피가 골고루 들어가 있네요.
1스틱당 13g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1스틱당 62kcal의 칼로리가 들어가 있어요.
라떼인만큼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023년 9월 16일까지로
지금으로부터 기간을 생각해봐도 1년 좀 넘는 기간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요.
1스틱당 뜨거운물 80~100ml 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쉽게 봉지 뜯을 수 있도록 가이드 선이 나있으니
가위 없이도 쉽게 개봉할 수 있어요.
분말 가루를 보면 커피의 비율보다는 하얀색 베이스가 좀 더 많이 느껴져요.
라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굉장히 단맛을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날이 덥기도해서 뜨거운 물 말고 찬물을 사용했어요.
근데 찬물에 탄것치고 분말이 생각보다 잘 녹더라구요.
따뜻한물 보다는 더 저어줘야하지만 찬물에 사용해도 괜찮아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 라떼 하얀색 분말이 많아 보여서 단맛이 확 강하게 올줄 알았는데
초반에는 부드러운 커피 맛이 나다가 맛의 끝에 쌉싸름한 커피의 맛이 진하게 다가와서
진한 커피맛이 남는 그런 라떼였습니다.
우유맛은 물론 커피맛까지도 진하게 맛볼 수 있는 라떼인데
커피맛이 좀 더 진하게 와닿아요.
하지만 나는 커피 진한맛도 중요하고 부드러운 맛도 중요하다. 나는 단맛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분들은 물이 아닌 우유에 타드시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