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즈음, 바프에서 신제품 견과류를 내놓았는데요.
이번 신제품 같은 경우는 기존 견과류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간식으로도 먹을 수는 있지만 우와한 자리에 더 어울릴법한 견과류였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
용량 : 190g
(현재 최저가 4,780원)
여러가지 견과류에 허브솔트가 더해지면서
싱그럽고도 고소, 짭짤한 맛들이 표현된 견과류입니다.
견과류를 한번에 골고루 드시려는 분들을 위한 구성이예요.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를 포함해서 1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배송비를 포함하면 온오프라인 가격대차이가 별로 없는데
2개 이상 산다면 온라인이 훨 저렴한 편이예요.
특히나 이번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 같은 경우는
간단한 브런치나 와인과 함께 먹기 좋아요.
그리고 허브 향을 가지고 있고 크루통이 들어가 있어서
샐러드 토핑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허브솔트 캐슈넛, 바질페스토 크루통, 허브솔트 마카다미아, 허브솔트 아몬드입니다.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 전성분을 살펴보면
뭐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잇습니다.
원산지까지도 기재되어 있다보니 뭔가 더 많이 들어간거 같아 보여요.
허브솔트아몬드, 허브솔트캐슈넛, 허브솔트 마카다미아, 바질페스토 크루통, 설탕, 물엿, 복합조미식품, 옥배유, 식물성유지, 유화제, 허브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요.
허브도 하나만 사용된게 아니라 바질, 로즈마리 등 여러가지들이 사용됐어요.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 영양정보를 보면
100g당 585kcal를 가지고 있고
지방, 단백질,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용량 대비 칼로리는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하지만 한번에 100g의 양을 먹기엔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는 이보다 낮다고 보시면 돼요.
해썹 인증받은 기관에서 만들어졌으며
유통기한도 내년 6월 13일까진데 일단 개봉하면
공기와의 접촉이 생기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드셔 주셔야 합니다.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길림양행 HBAF 허브솔트 믹스넛입니다.
바질페스토 크루통, 허브솔트 캐슈넛, 허브솔트아몬드, 허브솔트마카다미아가
눈에 띄게 들어가 있고 허브 솔트로 인해서 자잘한 분말들도 보여요.
개봉을 하면 허브의 향이 매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맛으로는 매운맛이 없어요. 짭짤한 맛은 있지만요.
바질페스토 크루통은 겉에 코팅을 한 다음에 그 위에 바질을 묻힌거라서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먹을 수 있구요.
캐슈넛 맛 자체가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잖아요. 거기에 약간의 허브솔트가 묻혀져 적절한 간이 되어 있으며 아몬드는 맛 자체가 진한데 허브솔트가 더해지니 더욱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아몬드의 맛도, 짭짤한 맛도 ㅋㅋ
그리고 허브솔트마카다미아 허브와 소금의 맛과 향이 아주 진했습니다. ㅋㅋ
맛의 진하기로는 마카다미아, 아몬드, 크루통, 캐슈넛입니다.
그냥 소금이 아니라 허브솔트이기 때문에 굉장히 맛이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이 드는데요.
단순히 견과류만 먹기엔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그냥 먹을 간식보다는 확실히 와인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믹스넛이예요.
그리고 심심한 야채로 이루어진 샐러드에 넣어 풍부한 허브의 맛과 향을 느끼시며 드시는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