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로 자가 검사 키트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신속 검사를 위해서 자가 검사 키트를 사용해봤는데요.
요즘 이 제품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젠바디 제품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 키트
용량 : 2회분 1박스 (현재 최저가 5,190원)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 키트로 집에서 간단하게
15분 이내로 코로나 19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키트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회분을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검사 시간이 15분 이내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물론 휴대하고 다니다가
컨디션이 안좋았을때 혹시나하고 사용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키트예요.
대신 보관은 잘 하셔야 해요.
너무 고온이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안돼요.
2~30도에서 보관해야하며 유효기간까지도 잘 지키셔야 해요.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는 2024년 2월 13일까지로
유통기한이 아직 많이 남았어요.
유통기한이 긴 편이기 때문에 한번에 대량 구매해서 쓰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코로나 19 검사를 위한 상세한 사용설명서도 있는데
박스에 있는 사용설명서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비강검사 키트이며 재사용하면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바코드를 통해서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들을 상당히 꼼꼼하게 챙겨놨더라구요.
구성품은 총 6가지입니다.
검사용 디바이스, 용액펌프, 필터캡, 멸균면봉, 폐기물봉투, 사용설명서 및 가이드
설명서 및 가이드를 빼고는 모두 2회분으로 들어가 있구요.
이렇게 들어가있는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자가 검사 키트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겁나서 직접 못했거든요. ㅋㅋ
우선 멸균 면봉 포장을 뜯습니다.
뜯는 부분은 이렇게 들리게 되어 있으니 이쪽으로 뜯으시면 됩니다.
면봉은 한쪽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우 코에 넣어서 각각 5번씩 돌려줘요.
그리고 용액 튜브에 넣어줘요
용액튜브는 케이스에 세워둘 수 있게 되어 있으니
공간에 넣어 세워둔다음에 면봉을 넣어서 10번 정도 돌려줘요.
필터캡을 용액튜브에 끼워넣습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바깥쪽으로 오도록 꽉 끼워 넣으세요.
그리고 검사용 디바이스에 4방울 떨어뜨려줘서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한줄은 음성 두줄은 양성인데 전 다행히 한줄이 나왔어요.
안그래도 오늘 목이 아프길래 명절도 앞두고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진단키트 만나보기전에는 코 찌르는게 겁이나서 집에서 안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결과도 거의 5분 안에 나온거 같아요.
결과도 빠르게 나오고 한번에 두개 들어간 구성이라 재차 확인용으로 쓰기도 좋네요.
그리고 다 사용한 구성품들은 폐기용 봉투에 넣어서 폐기하면 됩니다.
3가지로 사용설명이 되어 있으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가 검사키트예요.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단키트 찾으신다면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 키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