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하면 코 찌르는 검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자가 검사 키트 중에
타액을 통해서 손쉽게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코 찌르는게 불편하셨던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제품인데
어떤 제품이고 어떻게 사용하는 제품인지 리뷰를 통해서 알려드릴게요.
PCL 코로나19 타액 항원 자가 검사 키트
용량 : 1통 2회분 (현재 최저가 6,400원)
집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19 자가 검사 키트로
타액을 통해서 쉽게 검사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PCL 코로나19 타액 항원 자가 검사 키트 2회분 1박스 구성은 최저가로
만원 안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가격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정품 인증 마크를 확인하시구요.
키트 박스는 버리시는게 아닙니다.
키트 박스 앞면에 보면 튜브를 꼽아 놓는 공간이 2개 있어요.
검사 하실 때 활용해야 할 부분이니깐 키트 박스는 버리지 마세요.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에 재사용은 불가하고
2~30도에서 보관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실온 공간에서 보관하시면 돼요.
박스에 보면 간단하게 사용방법이 들어가 있어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안에 상세한 설명서 있으니 그거 참고하셔도 돼요.
침을 통해서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데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PCL 코로나19 타액 항원 자가 검사 키트도 유통기한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24년 3월 21일까지 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너무 오래되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 알고 유통기한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PCL 코로나19 타액 항원 자가 검사 키트 구성품은 검사 디바이스, 필터캡, 튜브, 페이퍼컵, 설명서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한번 쓸 때 사용해야하는 구성입니다.
사용설명서도 자세히 들어가 있으니
크게 어려울건 없습니다.
타액을 이용하는 제품이라 이 제품도 처음이기 때문에 긴장했는데
크게 어려울게 없었어요.
우선 튜브 2개를 키트박스에 끼워넣습니다.
종이박스이다보니 힘이 없긴한데 흔들림이 없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깔대기를 접어 맞춰주세요.
틈이 생기면 타액이 흐를수도 있으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접어 끼워맞춰 주시구요.
지금 들어가 있는 용액 위로 선이 있어요.
그 위까지 침을 넣어줘야 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넘치니깐 입안에 타액을 모아서 조금씩 넣어 주세요.
깔대기를 끼워 맞춰 주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침을 넣고 10번 흔들어 주세요.
그러면 원래 들어가 있던 액과 침이 섞이게 됩니다.
튜브를 꽉 끼워서 입구를 막아준 다음에
뒤집어서 검사 디바이스에 3방울 정도 떨어뜨려줍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그보다 빨리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결과 나오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다행히도 저는 음성입니다 ㅋㅋ
만약에 선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거나 T에 선이 생겼다면
이는 검사 자체가 무효이고 다시 검사하셔야 해요.
두줄이라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확률이 있단 거예요.
코를 쑤셔서 검사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한 면이 있었어요.
다만 타액이 다른데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코 찌르는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나 아이들은 이렇게 타액을 이용하는게 훨 나은거 같아요. 시료의 간편한 채취로 검사를 하고 싶다면 PCL 코로나19 타액 항원 자가 검사 키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