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녹차원 율무커피라떼 10T(현재 최저가 3,540원) 입니다.
율무와 커피라는 다소 특이한조합의 라떼 제품입니다.
녹차원 율무커피라떼 10T 제품의 가격대는 10T 기준 배송비 미포함 3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 율무차 제품에 비해서는 약간 더 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녹차원 율무커피라떼 10T 제품은 10개의 스틱 구성으로 스틱 하나의 중량이 18g 입니다. 스틱 하나에는 커피 3.6%에 믹스식풀성크림분말 19.8%, 볶음율무가루 1%가 들어갑니다.
물의 적당량은 스틱 하나에 80ml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단맛과 율무차맛이 강해서 물의 양은 개인적으로 2베로 늘려도 맛의 변화가 크지는 않습니다.
녹차원 율무커피라떼 10T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녹차원 율무커피라떼 10T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설탕, 믹스식풀성크림분말, 가공전지분유, 유당, 땅콩가공분, 볶음쌀가루, 커피, 대두, 정제소금, 율무가루, 이산화규소입니다.
이지컷 방식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일반 라떼 제품과 달리 커피와 율무 모두 고운 분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물을 80ml 정량으로 할 경우
단맛이 너무 너무 너무 강합니다.
정말 단맛이 강합니다.
영양정보표시가 없어서 당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웬만한 탄산음료보다 더 단맛이 강한거 같습니다.
당에 대해 민감한 분이라면 다소 유의해서 드셔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율무비중은 1%에 커피 비중은 3.6%인데
커피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첫맛부터 강하게 느껴지는건 율무차맛입니다.
마치 율무차를 타서 거기에 믹스커피를 살짝 섞은 그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물을 80ml가 아니라 적어도 200ml 정도는 되어야 단맛이 어느정도 순화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에 탄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전형적인 미숫가루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곡물가루 제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가루가 가라앉게 되고 시간이 더 지나면 가루들이 뭉쳐서 쉽게 섞이지 않기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