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 많은 곳에 갈일이 많아서
집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수시로 검사를 해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래피젠의 제품 만나봤는데 후기 전해드릴게요.
래피젠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
용량 : 1박스 2회분 (현재 최저가 3,190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코로나 19 자가진단 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래피젠의 제품은 비강으로 검사하는 제품이구요.
1박스 2회분 최저가로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일단 유통기한 챙기세요.
유통 기한 지나면 제대로 검사가 안되니깐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2024년으로 유통기한이 긴 편이라 쟁여두고 써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래피젠 검사키트 박스는 버리면 안됩니다.
검체 희석액을 꽂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꼽아두고 써야 편해요.
전체 구성입니다.
사용설명서, 검체추출액, 검체채취용도구, 테스트기, 점적용 필터마개, 폐기용비닐봉투
이런 구성으로 들어가 있어요.
한번 사용할 때 이 구성을 모두 사용할거예요.
우선 하기 전에 손을 깨끗히 씻거나 장갑을 사용해서 하거나
코를 풀어 주는게 좋습니다.
박스에 검체추출액이 든 용기를 끼워줘요.
그리고 면봉을 꺼내서 양쪽 코를 10회씩,
2cm 정도 면봉을 밀어 넣어줘서 코 안을 훑어줍니다.
검체 추출 용기의 덮개를 뜯어내고
면봉을 넣어서 10회 돌려가며 추출액과 잘 섞이도록 해줘요.
그리고 면봉은 자세히 보면 선이 있어요.
그리고 면봉을 톡하고 부러뜨려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뚜껑은 덮이게 들어가게 되는데
래피젠의 제품 같은 경우는 사용한 면봉 일부를 함께 용기에 넣어 사용해요.
필터마개를 넣어서 꾹 눌러줍니다.
이제 테스트기를 꺼내볼게요.
아무런 체크도 되어 있지 않은 테스트기를 확인합니다.
필터마개를 장착한 용기는 아래위로 부드럽게 10회씩 흔들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가장 우측에 있는 네모 칸에 검출액 3방울을 떨어뜨려줘요.
테스트기는 기울어지지 않은 평평한 공간에서 사용해 줍니다.
래피젠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는 다른 키트보다 속도가 약간 느렸는데요.
15분~30분 결과 판독이라 나와있지만 그래도 5분 안에 결과 나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늦지만 그래도 검사 결과 나오는건 빨라요.
보라색 빛이 점점 하얀색을 물들어 가는데
나중에는 보라빛이 빠지고 줄만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다행히 이번에도 코로나19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어요.
저처럼 C에 한줄이 생기면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은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T에만 줄이 생기거나 아무런 줄이 생기지 않았다면 다시 재검사를 해야하고
대조선과 시험선 모두에 줄이 생겼다면(2줄)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PCR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여태 써본 제품들 중에서는 결과가 느린편이었지만 그래도 나와있는 시간보다
훨 빠르게 결과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면봉을 아애 통에 넣어 검사를 하기 때문에
잠깐 섞은것보다 훨 정확한 느낌도 들구요.
또한 국내공장에서 생산해내는 제품이라 다른 나라에서 생산해서 오는 제품보다
안심하고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빠른 검사를 위한 자가검사키트, 가격 착한 제품 찾으신다면
래피젠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