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하면 포포립밤이죠.
호주 국민 크림으로 남녀노소 많이들 사용하는게 바로 이 포포립밤인데요.
오늘은 비타리움의 포포립밤을 만나봤는데 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리움 포포립밤
용량 : 15g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사용하는 포포립밤으로
이름만 빌려와서 국내에서 만드는 제품이 아닌
호주에서 완제품 생산 후 수입해서 유통되는 과정을 거치는 포포립밤입니다.
비타리움 포포립밤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8천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가격대로 만나봤는데 배송비가 드는만큼 한번 구매하실 때
여러개 구매하셔서 배송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리움 포포립밤에 사용된 원료로는 포포 씨드 오일, 호호바오일, 토코페롤, 페트롤라튬, 향료
이렇게 사용이 됐어요.
향료가 사용된 부분이 아쉽긴 한데
인공색소 무첨가, 파라벤 무첨가, SLS 무첨가로
99.99%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호호바오일이나 파파야씨 오일 같은 경우는
천연 보습 원료로 유명하잖아요.
특히나 파파야는 피부에 영양은 물론
피부 탄력과 유분관리와 모공 수축,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립밤 치고는 사이즈가 있지만
멀티밤으로 활용을 한다고 했을 때는 그리 용량 큰 제품 같지도 않아요.
비타리움 포포립밤 유통기한은 2023년 1월이예요.
엄청 긴편은 아닌거 같아요.
비타리움 포포립밤
사선 컷팅으로 배출구룰 마감해서
립스팃처럼 입술 라인에 따라 바르기 좋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비타리움 포포립밤 노르스름한게 연고 같은 느낌을 줘요.
그리고 너무 꾸덕하거나 그런 제형은 아니라서
기온 떨어졌다고 제대로 안나오거나 굳어 안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사용전
사용후
오일을 첨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긴 해요.
미끌거려서 쉽게 씻겨져 갈줄 알았는데
밥먹고 차마시고 해도 입술 앞쪽으로는 여전히 촉촉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향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달콤한 냄새도 나구요.
립밤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멀티 밤으로 피부에 건조한 부위에 다 사용해도 돼요.
미끌거리는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착!하고 붙는 밀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유효성분을 그대로 전해주기 좋은 립밤이며
지속력이 좋은 제품이라서 건조한 겨울로 사용하기 괜찮아요.
그리고 립 메이크업할 때 베이스로 깔아주고 사용하시면 입술 보호하며
촉촉하게 입술 표현할 수 있고 립스틱 위에 올려주면 입술 광택을 더해준답니다.
끈적거림은 없기 때문에 건성, 지성 피부이신 분들 모두 사용하기 좋고 불편함이 없어요.
비타리움 포포립밤 하나 챙기면 입술은 물론
피부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제품찾으신다면
비타리움 포포립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