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진다 싶으면 견과류 음료들이 출시가 되는데
오늘은 이디야의 토피넛라떼를 만나봤어요.
견과류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라떼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
용량 : 1스틱 20g x 10개 (현재 최저가 4,390원)
전 세계의 생두를 직접 선별, 소싱, 로스팅, 제조오 까지해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커피 중 하나가 바로 이디야 토피넛라떼예요.
고소한 아몬드를 넣어 만든 라떼랍니다.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 구성은 10개, 30개, 50개 구성으로 다양한데
30개 구성과 50개 구성이 용량 차이는 크면서 가격대는 비슷하기때문에
큰 용량 추천해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혼합전지분유, 혼합탈지분유, 탈지분유, 커피, 토피분말, 아몬드분태입니다.
전성분을 살펴보면 우유함유성분크리머로 물엿, 야자경화유, 탈지분유, 제이인산칼륨, 카제인이 사용됐고 설탕, 혼합전지분유로 혼합탈지분유, 가공버터, 유당, 유크림, 유청단백분말이 포함됐으며 카푸치노포머, 유청분말, 혼합탈지분유, 커피, 아몬드분태, 토피분말, 코코아분말, 가공소금, 밀크이엠티, 제삼인산칼슘, 합성향료가 사용됐어요.
커피 같은 경우는 콜롬비아산을 사용했고 향으로는 토피넛, 카라멜향, 아몬드 향이
복합적으로 사용이 됐어요.
1스틱당 20g인데 20g의 칼로리는 90kcal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다음으로 당류, 지방의 비율이 높아요.
1스틱당 80ml~100ml정도의 물을 사용하면 되는데
따뜻한물 사용해주세요.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2일까지로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니
큰 용량 사두고 쟁여두고 먹어도 될거 같아요.
모든 입자가 고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커피원두나 코코아를 제외하고는 아이보리 빛깔을 나타내고 있는 분말이구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스타벅스 토피넛라떼보다 훨 괜찮은거 같아요.(제 입맛엔 말이죠. ㅎㅎ)
달고 고소한 맛이 율무를 생각나게도 해주더라구요.
우유 섞지 않고 물로 타서 마시는거 추천해요.
이미 충분히 우유의 부드러움은 잘 표현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따뜻하게 먹어야 그 맛이 좀 더 진하게 느껴지니 따뜻하게 마시는거 추천드리고
이 토피넛 라떼는 추운날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온 몸을 녹여주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커피가 들어간게 아니라면 애들도 참 좋아할만한 달고 고소한 맛의 비니스트 토피넛라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