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데요.
이럴 때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몸을 녹여주기에 충분하다죠.
다운된 기분까지 업 시키기 위해 달달한 라떼를 만나봤어요.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용량 : 16.9g x 10개 (현재 최저가 3,960원)
루카스나인만의 시크릿 슬로프레소로 더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찾아서
신선한 무지방 우유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추출액으로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낸 바닐라라떼입니다.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구성은 다양해요. 1
10스틱 짜리도 있고 30스틱 짜리도 있고 50스틱 짜리도 있는데
일단 제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10스틱 짜리는 다나와 최저가보다 2천원 더 비싸네요.
확실히 온라인이 싸요.
큰 용량으로 온라인 구매가 훨 금액적으로 낫습니다.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는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린 슬로프레소와
1A 등급 우유크리머의 살아있는 우유 거품으로 만들어 냈어요.
주요 원료를 보면 무지방 우유, 유단백조제품, 커피, 바닐라추출분말을 포함하고 있는데
커피의 함량도 7.5%로 높게 들어가 있어요.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우선 라떼 코리머 V로 라떼크리머2와 국내산 무지방 우유가 포함되어 있고
자일리톨스위티와 국산 포밍크리머, 바닐라 추출분말과 밀크 이엠디가 포함되어 있고
커피는 콜롬비아산과 케냐산이 40%,30% 각각 들어가 있습니다.
원산지나 함량을 보면 그 회사가 어떻게 커피를 만들었는지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약간 파악이 되기도 해요.
1스틱당 16.9g이 들어가 있는데
이 한 스틱당 75kcal를 포함하고 있어요.
칼로리는 제법 높죠. 하지만 맛있잖아요...ㅎ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과 당류의 비율이 동일하게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3년 2월 8일까지로
유통기한이 1년 정도 되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그에 반하면 엄청 길다고는 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들어요.
커피 원두를 고려했을 때 너무 오래 두고 먹는건 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렇게 유통기한이 짧은게 신선도나 맛 면에서는 더 나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ㅎ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는 이렇게 블랙과 블루 컬러를 적절히 배합해서
패키지를 만들어 냈는데
따뜻한 느낌도 들고 반면에 시원한 느낌도 주는거 같아요.
커피 입자는 다소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기도 해요.
나머지 분말은 입자가 작고 고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설탕 같은 고운 입자를 가지고 있어요.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휘휘 몇번 젖지도 않았는데
분말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더라구요.
분말이 거의 17g들어가 있는데 다른 커피보다 양이 많은 편이구요.
양이 많은 만큼 100ml로 물의 양도 타사제품들과 비교해 조금 더 들어갑니다.
물을 넣어 타마셨는데도 커피맛이 진하고 우유의 맛도 진해요.
특히나 이 제품은 바닐라빈의 맛을 칭찬하고 싶어요.
인위적은 향료를 별도로 넣어 맛을 낸게 아니라 바닐라빈 추출액을 넣어서 맛과 향을 모두 살렸더라구요. 다른 커피보다도 정성을 많이 기울여서 그런지 맛에서도 좀 차이를 보이는데
커피맛, 우유맛 이런것들이 각각 맛을 진한게 아니라
그 맛들이 조화롭게 어울린게 바로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예요.
달달하고 진한 커피 찾으신다면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