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나인도 커피가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라떼류도 만나봤는데 가장 기본적인 라떼라 할 수 있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를 만나봤습니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용량 : 14g x 10스틱 (현재 최저가 3,900원)
루카스나인만의 시크릿레시피로 슬로프레소로 더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담앗어요.
9기압을 유지하면서 20분을 지켜서 천천히 내리는 슬로프레소로 원두의 숨은 풍미까지 완벽해낸 커피라고 해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구성은 여러가진데
라떼류만 드신다면 10스틱 보다는 보다 많은 50스틱 추천해요.
많이 구매할수록 가격대는 저렴해집니다.
저는 10스틱에 5천원 가까이 구매했는데
50스틱의 가격은 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예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에 주요 성분으로는
무지방우유, 유단백제품, 커피가 포함이 되어 있고
우유 같은 경우는 1A등급 우유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전성분을 살펴보면
라떼 크리머 L로 라떼크리머가 포함되어 있고 그 안에는외국산 식물성유지, 유단백제품, 무지방우유가 포함되어 있고 포밍크리머와 유당, 밀크이엠디, 올리고당이 포함됐으며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의 커피를 사용했어요.
커피의 원산만 보더라도 커피맛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1스틱당 14g이 포함되어 있는데
14g은 총 75kcal를 가지고 있으며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2023년 8월달로 길게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커피는 되도록이면 너무 오래두지 말고 드세요.
원두 맛이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1회분 1포씩 포장되어 있어서 챙겨다니기도 좋아요.
원두의 분말도 많은 편이지만 원두분말에 비하면
우유분말, 하얀 분말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게 들어가 있어요.
원두 분말의 크기는 대중없습니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따뜻한물 100ml 정도 넣어 먹으면 되는데
진한거 좋아하시면 90ml 등으로 양 조절해서 먹으면 됩니다.
워낙 진한 라떼류만 즐겨왔던지라 첫맛이 싱겁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와...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깊은 맛이 있어요.
커피의 깊고 진한맛과 향이 느껴지는데
쓴맛, 탄맛 없이 아주 부드럽게 맛볼 수 있는 라떼입니다.
기본 라떼이지만 기본이라 커피와 우유의 맛을 조화롭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끝맛이 담백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보통 느끼한 간식에는 아메리카노를 즐기지만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슬로프레소 라떼 정도라면
느끼한 간식, 빵 등과도 함께 먹기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