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제야 좀 여유가 생기네요.
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커피를 꺼내봤어요.
진한 맛의 커피 루카스나인에서 만나봤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
용량 : 14.9g x 10개
9기압으로 천천히 20분을 낼린 슬로프레소로 원두의 숨은 풍미까지도
완벽하게 찾아낸 맛의 더블샷 라떼입니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 오프라인으로 10스틱에 5천원 가까이주고 구매했어요.
헌데 온라인으로 찾아보면 3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데
배송비가 붙죠.
온라인 50개짜리 최저가 알아보면
오프라인 10개짜리 5박스 구매한것보다 훨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에 사용된 주요 원료들을 보면
무지방 우유, 유단백조제품, 커피인데
커피의 함량이 높아요. 더블샷이라 그런지 다른 커피들과 비교해서도 매우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어요. 무려 10.5%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전성분을 알아보면
라떼 크리미D로 라떼크리거가 들어가 있는데 이 안에는 식물성경화유지, 유단백조제품, 무지방우유가 포함되어 있고 포밍크리머, 유당, 밀크이엠디, 올리고당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 커피로 탄자니아산, 콜롬비아산, 브라질산 커피가 사용됐어요.
더블샷은 탄자니아산 커피의 함량이 높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지방 우유 같은 경우는 국산을 사용했고 1A등급 우유 크리머를 사용했어요.
1스틱당 14.9g이 들어가 있는데 1스틱당의 칼로리는 75kcal로 칼로리가 높아요.
라떼는 늘 그럿듯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023년 1월 22일까지로
지금으로부터 엄청 긴 유통기한은 아니예요.
원두의 비율이 높아서 그런가...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진 않아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
진한 커피의 느낌을 잘 담은 패키지예요.
강렬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커피의 함량이 다른 제품보다 높게 들어가 있는 편이며
커피의 크기는 대중없네요.
굵은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입자가 다양해요.
그리고 나머지 하얀색 분말은 고르고 일정한 크기로 들어가 있구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
일반 라떼보다 그 맛의 진하기가 틀린데요.
일반 라떼는 첫맛이 싱겁게 느껴졌는데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는
첫맛부터 진한 커피의 맛이 진하게 톡.하고 다가옵니다.
그 뒤로 우유와 커피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데
첫맛의 진한 커피 맛이 인상이 깊으며 라떼임에도 뒷맛이 깔끔하고
커피의 여운이 입 안에서 계속 맴돌아서 다시 한번 한모금 하게 하는 더블샷 라떼였습니다.
커피의 맛의 깊이가 제법 있던 라떼였어요.
라떼이지만 우유맛보다 커피의 맛이 인상깊게 남았던 그런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