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과 함께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마스크팩을 만나봤어요
저녁으로는 지친 피부의 회복하고 내일을 위한 어두워진 피부를 밝혀줄 마스크팩을 써줘야하지 않겠어요. ㅎㅎ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
용량 : 1장당 25ml (현재 최저가 1,470원)
새롭게 리뉴얼된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강력한 보습으로 약해진 피부의 기초체력을 키워주고
순한 자연 성분과 슈퍼 엑티브 성분 1:1매칭으로 피부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제품이예요.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 장당 정가 가격은 1500원으로
마스크팩 치고는 가격대가 착한 편인데
최저가를 알아보면 정가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는 보습과 저자극에 집중한 마스크팩이예요.
천연 보습 인자들이 풍족해지면 피부가 건강해지는데
세븐데이즈에서는 천연 보습 인자 성분을 사용해서
피부 장벽을 촉촉하게 지탱해 준답니다.
그리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성분과 저자극 성분으로 인해
민감하고 예쁜해진 피부에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 전성분은
정제수 ,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 레몬추출물(300ppm, actual) , 1,2-헥산다이올 , 하이드록시아세
토페논, 카프릴릴글라이콜, 다이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세라마이드엔피**,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아스코빅애씨드, 피토스테롤**,
알란토인, 베타인, 카보머, 트로메타민, 에틸헥실글리세린, 토코페롤, 소듐파이테이트
* 무첨가 성분: 페녹시에탄올, PEG, 파라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미네랄 오일, 합성 향료 및 알러젠 (최종 공정 무첨가)
레몬 추출물이 300ppm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레몬 추출물 같은 경우는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잡티나 흔적들을
환하게 밝혀주는 역할을 해요.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 비타민E와 C가 풍부하게 들어갔어요.
보습과 함께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보습인자로는 피부 장벽 보호에 세라마이드, 빠져나가는 수분을 막아주는 피토스테롤,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펩타이드가 사용됐어요.
유통기한은 2025년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개봉되면 즉시 사용해줘야하고 개봉전이라면 2025년 5월 16일까지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마스크 시트는 비건 인증을 받은 시트를 사용했고
에센스 홀의 빈 공간에 에센스가 가득히 담겨지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이 지나간 흑적처럼 맑은 느낌이 드는 제형이죠.
발림성 좋고 촉촉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예요.
레몬 추출물이 사용됐지만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톡 쏘는 향이나 레몬향 이런 향은 없어요.
사용전
사용중
사용후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
시트의 면적은 넓은 편인데 코 부분이 짧아요. 남는 부분은 따로 에센스를 더 발라 사용해 주세요. 피부와의 밀착력 좋은 편이며 한번에 완벽하게 붙는건 아니지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서 공기 빼주시고 하면 시트는 얼추 피부와 거의 밀착되서 붙구요.
사용하면서 눈가나 입가로 자극 적인 부분 없었습니다.
워터 에센스라 그런지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주며 피부의 열감을 빠르게 잡기에도 좋았어요.
비타민C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들 중에 간혹 자극적인 부분이 있던데 아리얼 세븐데이즈 레몬 C 마스크는 전혀 그런 부분이 없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가벼운 느낌의 워터 에센스라서 피부의 답답함도 없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피부도 한결 환해진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 좋은 마스크팩이고 보습과 미백의 효과 함께 누리고 싶으신 분들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