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현재 최저가 3,900원) 입니다. 일반 믹스커피 제품보다 우유함량을 늘려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제품 이름처럼 루카스나인 라떼 시리즈중에서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제품이라 시그니처라는 제품명이 붙어있습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 제품의 가격대는 10T 기준 배송비 미포함 4000원내외입니다. 풍성한 우유맛을 기반으로 하는 기초제품이라 가격대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 제품은 10개의 스틱 구성으로 스틱 하나의 중량이 14.9g 입니다. 일반 믹스커피제품보다 40%이상 더 많은 양입니다. 스틱 하나에는 무지방 우유 2.2%, 유단백제조제품 4.0%, 커피 10.5%가 들어갑니다.
가격대가 믹스커피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 그런지 원두커피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라떼크리머L, 커피입니다.
커피원두는 탄자니아, 콜롬비아산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의 적당량은 스틱 하나에 100ml 입니다. 물의 양은 가급적 지키는게 좋습니다. 물의 양이 달라지면 다소 맛의 변화가 좀 있습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스틱 하나당 75kcal이며 나트륨 20mg 탄수화물 9g 당류 2.0g 지방 4.0g 단백질 1.0g 입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10T 제품의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2023년 5월까로 유통기한은 대략 8개월 이상은 되는거 같습니다.
심플컷 방식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루 색상은 일반 믹스커피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 크리머의 양이 월등하게 많은편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제품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줄인 제품들이라 단맛은 상당히 약한편입니다. 쉽게 말해 커피와 원유만을 기보으로 하는 라떼 제품인데다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특별히 당을 추가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라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 워낙 단맛에 중독된 상태라 그런지 일반 믹스커피와 비교해도 확연하게 단맛이 적은편입니다. 당류가 2.0g 포함되어 있어서 단맛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오리지널 라떼 특징상 단맛이 약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더블샷에 비해서 확실히 커피의 함량이 적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라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