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키트 2개입(현재 최저가 3,310원) 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테스트가 가능한 자가진단 키트 제품으로 전형적인 비강검사 타입의 제품입니다. 한세트에 두번 테스트가 가능한 진단키트 2개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판매되는 자가진단키트 제품중 비강검사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방법이 비슷하기때문에 다른 제품이더라도 한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렵지 않게 테스트가 가능할겁니다.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키트 2개입 제품의 가격대는 2개입 한세트에 4000원내외입니다. 작년에 제가 구매할때만해도 자가진단키드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라서 1만원이상이었는데 현재는 가격대가 많이 안정이 되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키트 2개입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다만 유통기한만 믿고 그대로 사용하시면 안되고 바이오 제품의 경우 보관환경도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최근 제조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키트 2개입 사용방법은 안쪽의 설명서에도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포장지에 있는 그림만 봐도 충분합니다.
당연하지만 재활용/재사용금지입니다. 그리고 보관온도도 너무 낮거나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경우 품질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가정에서 보관할 경우 일명 냉암소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한세트 구성입니다. 멸균면봉, 용액통, 검사용디바이스가 한세트 구성입니다.
검사용 디바이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염색된 실리카겔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노란색 실리카겔이 보이는데 실리카겔의 색상이 초록색으로 변한경우 습기로 인한 제품 품질에 이상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 사용금지입니다.
멸균면봉에 묻은 비강물질을 희석해주는 용액통입니다.
밀봉된 상태이며 상단을 개봉한 다음 희석하고 용액을 검사용 디바이스에 넣으면 됩니다.
1. 멸균 면봉으로 양쪽 코안의 비강부분에 삽입해서 좌우 10회정도 회전시켜 비강점막액이 충분히 묻도록 해줍니다.
2. 면봉을 뺀 다음 용액통에 넣고 손가락으로 짜듯이 눌러서 점막액이 잘 섞이도록 해줍니다.
3. 용액통에 커버를 닫음 다음 검사용 디바이스에 용액을 2~3방울 넣어줍니다.
용액통 안의 액상이 검사용 디바이스에 스며들면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우선 대조군에 해당하는 C라인이 활성화됩니다.
참고로 C라인은 검사용 디바이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보여주는 대조군입니다.
T라인이 코로나 양성/음성을 알려주는 검사결과입니다.
만일 T라인이 양성이더라도 C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결과는 무효입니다.
얼마전 모임이 있은 다음 미열과 인후염 증상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마음에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봤는데 일단 결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몇일동안 감기약을 먹고 증상이 나은 상태라 코로나에는 걸리지 않은듯합니다.
요즘 출시/판매되는 비강검사 타입의 코로나 검사용 자가진단키트는 대부분 사용방법이 비슷하기때문에 특별이 이 제품만의 장점이나 특이점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가 대유행하던 시기부터 사용되던 초기 제품군에 해당하는 제품이라 나름 경험치가 많이 쌓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라 좀 더 믿음이 가서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