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4개 기준, 현재 최저가 2,860원) 입니다.
요플레 제품들이 대체로 칼로리가 높고 당함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는데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당함량을 줄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도 당함량을 30% 줄인 라이트 버전 제품입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의 가격대는 4개 한세트 기준 3000원내외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라이트] 시리즈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당함량을 30% 줄였다는점입니다.
구매일 기준 유통기한은 10일입니다. 냉장유통 되는 제품인데다 유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상당히 짧은편입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에는 딸기 2.88%, 라즈베리 0.64%, 크렌베리는 과즙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유제품답게 유산균이 300억이상 들어있다고 합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의 원재를 살펴보면 국내산원유,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농축과즙, 유산균주가 들어갑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한팩당 70kcal 이며 탄수화물 9g, 당류 6.5g, 단백질 2g, 지방 2.7g, 포화지방 1.8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0mg, 나트륨 35mg 입니다.
역시 커버에는 발효되어 약간 굳은 내용물이 묻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과일조각들이 보이지만 대체로 양이 적은편입니다.
다양한 베리 제품들이 사용되고 특히 딸기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맛에서는 딸기보다는 크랜베리의 맛이 제일 강한편입니다. 점성은 흔히 아는 떠먹는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수준으로 너무 묽지도 않지만 점성이 아주 강한편은 아니라 쉽게 흘러내리는 편입니다.
당함량을 30% 줄인 라이트 버전 제품임에도 단맛은 제법 강한편이라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잘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특별히 맛이나 식감에서 특이점이 없는 평이한 수준의 요거트 제품입니다.
요즘은 재활용하기 편리하도록 라벨프리 제품들도 많습니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슈퍼베리 80g 제품은 라벨프리 제품은 아니지만 측면의 라벨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점착력이 낮은 라벨을 사용하며 쉽게 떼어낼수 있도록 모서리에 눈금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눈금있는 부분을 떼어내면 라벨이 쉽게 분리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포장방식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