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당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달달한 떠먹는 요구르트에서도 이렇게 당 함량을 낮춰 만든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기왕이면 당낮은거 드시는게 건강에 훨 낫겠죠?ㅎㅎ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
용량 : 80g x 4개
기존 요플레보다도 당 함량을 30% 낮춰서 만든 떠먹는 요구르트인데
대신! 우유의 함량은 높여서 만들었다고 해요.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구성은 다양해요.
근데 요플레 같은 경우는 1팩만 사기에는 배송비면에서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묶음으로 구매하시는게 훨 나은데
4개에 1만원대 무료배송의 제품 가격 괜찮은거 같아요.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굉장히 헤프니깐 이렇게 많이 사다두고 먹는것도괜찮을거 같아요.
유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엄청 길다할 순 없지만
하루에 하나씩 순싹이라 여러개 사놔도 충분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맛 전성분을 살펴보면
국산 원유가 82.74%로 높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딸기시럽으로 국산 딸기와 설탕, 변성전분, 합성향료, 베리주스, 혼합제제, 유산균주가 함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떠먹는 요거트들보다도 원유의 함량이 상당히 높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유산균주는 300억 CFU이상 들어가 있다고 해요.
보관은 냉장 보관해주시는게 나아요. 냉동보관 아니쥬~
칼로리는 높지 않아요. 당 함량을 많이 낮춰 만든 제품인만큼 제품의 용량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70kcal의 제품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당류, 지방 순으로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컵당 양이 80g 짜리이기 때문에 가벼운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그리고 밀봉되어 있어서 챙겨다니면서 먹기 좋은 요플레 라이트 딸기!
딸기맛이라곤 하지만 당 함량을 낮췄기 때문에 단맛이 많이 줄어들었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 당 함량을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진한 단 맛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요.
딸기 자체에 있는 단맛, 특히나 베리주스가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을 표현하는데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색도 제법 진한 딸기빛, 핑크빛을 하고 있었고
씨가 콕콕 박혀있는 리얼한 딸기 덩어리도 중간중간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딸기맛 자체가 새콤달콤하잖아요. 그래서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 딸기에도
새콤한 맛이 존재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기기 좋고
딸기의 물컹물컹함 그리고 콕콕콕 박혀있는 씨의
오독오독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예요.
그리고 라이트라는 단어가 들어간만큼 맛 자체가 너무 무겁거나 텁텁하거나 그렇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떠먹는 요구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