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구매는 꼭 내수롬으로! 레노버 P12 사용기 다나와 리포터

Ceseala
2022.11.14. 18:05:34
조회 수
54,933
14
댓글 수
1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레노버가 또 말도 안되는 태블릿을 팔길래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출시 자체는 평범(?) 했지만, 또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덤핑된...

바로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2 (레노버 P12) 입니다.


사실 레노버 P12는 셀러가 임의로 붙인 이름일 뿐이라

정식 제품명은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2가 맞는데요,

뭐... 이미 널~리 퍼진걸 어쩌겠습니까. 저도 대세를 따라야죠 ㅎㅎ;


단!

레노버 P12 글로벌롬 이라는 것은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설치 가능한 P12 공식 글로벌 롬은 없으며

지금 글로벌롬이라고 파는건 어딘가 개조된 셀러롬이거든요.

그래서 설치 과정에서 Widevine이 L3로 깨지는 것 입니다.

(OTA 업데이트시 99.99% 확률로 벽돌도 될 거구요)


그래서 저도 P12 내수롬으로 구매했습니다.

받아서 확인해보니 Widevine L1에 구글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고,

공식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어떻게 편법으로 절반 정도 한글화가 되긴 하더라고요.


그럼 레노버 P12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PU : 퀄컴 스냅드래곤 680

RAM : 4GB or 6GB

Storage : 64GB or 128GB

디스플레이 : 10.61" 2000*1200 IPS, 400nits

배터리 : 7700mAH (내장형)

Wi-Fi : 1/2/3/4/5 (2.4GHz 및 5Ghz 지원), 블루투스 5.1

기타 :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 전용 펜 지원 ,3.5mm 이어폰 잭


먼저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마치 키즈탭 같이 장난감스러운? 그런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미개봉 내수롬이라 깔끔하게 비닐 밀봉도 되어 있었네요.


후면에는 스펙  및 주요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小(작을 소), 新(새로울 신), '小新 Pad 2022' 라는 제품명도 확인되네요.


오픈.

이번건 박스가 가로로 열리던데, 더더욱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개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_+


레노버 P12... 아니, 샤오신패드 2022의 첫 등판!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P11(샤오신 패드)의 후속작입니다만

역시 아무리 봐도 이게 왜 10만원 초반대인지 모르겠네요;

저렴하고, (가격대비)고스펙이고, 심지어 물령까지 많은... 참 미스터리입니다.


패키지 내부에는 사용 설명서류와 유심핀, 충전기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충전기는 보시다시피 110V 플러그라 저는 그대로 봉인해줬습니다.

스펙도 특별할 거 없고... 충전긴 쓰던거나 쓰려구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레노버 P12 태블릿 본체입니다.

액정은 P11과 동급의 FHD 급(2000*1200) 스펙이지만

크기가 10.6인치로 P11대비 0.6인치 가량 작아졌습니다.

상단 베젤의 중앙에는 똑같이 8백만 화소의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군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인 블루 컬러로 구매했는데,

아래쪽은 밝은 실버, 위는 스카이블루로 화사한 느낌이 듭니다.

재질은 메탈(실버)과 플라스틱(스카이블루)으로 추정되는데

기분탓인지 촉감이 P11보다 묘하게 저렴한 느낌이 드는 거 같네요.


좌측 상단에 레노버 로고가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간건 여전하네요.

새삼 이게 레노버 태블릿의 아이덴티티인거 같습니다.


우측 상단 후면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는데

LED 플래쉬가 빠지고 카메라 화소도 800만 화소로 P11대비 다운스펙 되었습니다.


상단면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볼륨 버튼, 마이크 홀, SD 카드 슬롯이 있고


우측면에는 3.5mm 이어폰 잭과 스피커 2개, C타입 포트가,


하단 면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P11에는 여기에 도킹 키보드 단자가 있었죠.)


좌측면에는 스피커 2개와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쿼드 스피커와 버튼 레이아웃이라 생각하는데

전작엔 없던 3.5mm 이어폰 잭이 추가된건 좀 놀랍네요.


SD카드 트레이를 분리해봤습니다.

Wi-Fi 전용 모델이라 유심칸은 막혀있었고

공식적으로 SD카드 용량은 1TB 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제 전원 ON.

내수롬이어도 레노버 로고는 영문입니다.

참 반갑군요.


하지만 그 반가움도 잠시, 중문의 ZUI 가 저를 반겨줍니다.

내수롬은 영어와 중국어만을 지원하는 ZUI가 탑재되었는데

좌측 상단읜 English를 터치하면 영어로 바로 전환됩니다.

한국어는 없지만 저는 영어로도 큰 문제 없어서... 

빠르게, 별 거 없는 초기 설정들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홈 화면으로 나오니까 캬~
P12에 탑재된 10.6인치의 액정은 역시 기대만큼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10.6인치로 넓고, 최대 400니트로 밝고, 색감도 좋아 쨍한 느낌까찌!

가격까지 생각하면 단점하나 떠오르지 않는 환상적인 액정이라 봅니다.


중국 내수롬의 단점 중 하나로 기본앱으로 이것저것 중국어 앱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만

대부분 삭제가 가능했고, 삭제가 안되는 한 둘은 비활성화 처리가 가능해서

딱히 큰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조금 귀찮을 뿐이었죠.


P12의 설정 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다크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모델명이나 기타 등등 정보들이 있습니다.

물론 라이트모드로 변경 가능하고, 화면 제스처나 버튼 순서 등

이런저런 사용 편의 기능도 챙겨둔 모습입니다.


최적화는 부드럽고 빠릿한 거 같으면서도 가끔 묘하게 버벅이는?

어딘가 부실한 편의 기능도 그렇고 딱 레노버스러운 감성이네요.


그래도 설정의 App management에 Google Basic Services가 내장되어 있어

이를 활성화한 후 따로 플레이 스토어만 설치해주면 끝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옛날, 샤오미 제품들 가지고 구글 설치한다 삽질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ㅎ


그 다음으로 스토어에서 'SetEdit' 앱을 설치해주고

"system_locales" "en-US" 값을 ko-KR로 바꿔 저장하고 재부팅하면

레노버 P12의 부분 한글화도 끝입니다. 참 쉽죠?


시스템은 여전히 영어로 나온다지만, 한글을 지원하는 앱은 한글로 나오고

이후 언어 설정을 따로 건들지 않는 이상 유지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옛날엔 모어로케일을 썻었는데, 저 쉽고 확실한 방법이 생겼네요.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가서 그런가... 어쨋든 아주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마무리로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중국 관련 앱을 싹 지웠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정상적으로 이용 되겠다... 

인터넷, (중문)키보드 등등 필요 없는 것들을 싹 삭제/비활성화 해줬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클린해졌네요~ 



각종 OTT 서비스들의 고화질을 결정하는 Widevine를 체크!
구글도 설치하고, 반글화도 했지만 내수롬 답게 L1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자칭)글로벌 롬이면 와이드바인이 L3로 깨져있을텐데

개조된 셀러롬이라 설치 과정에 부트로더 언락이 필요해 그렇습니다.

이것도 요리조리 건들면 내수롬+L1복구가 가능하다곤 하는데

태블릿에, 특히 펌웨어를 여러번 올려보신적이 없으시면 시도 안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생각보다 귀찮고 복잡합니다. 복구 실패시 벽돌도 될 거구요)


자연스럽게 벤치마크를 돌려봅니다.

첫 타자는 CPU 성능을 주로 측정하는 Geekbench5!

결과 싱글 378점, 멀티 1443점으로 딱 중급형 라인의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인 P11(스냅 662)와 비교하자면 약 10%가량 높은 점수입니다.


다음 타자는 게임 등에서의 그래픽 성능을 측정하는 3D MARK 입니다.

와일드 라이프 449점, 슬링샥 EX 1313점이 나왔습니다.


호오? GPU가 P11과 동일할텐데 점수 차이가 꽤 나네요??

아무래도 CPU 성능에 여유가 생긴 만큼 그래픽도 더 활용하나 봅니다.


이제와서 전작인 P11과 비교하자면

P11(샤오신패드)은 11나노의 스냅드래곤 662가, 

P12(샤오신패드 2022)는 6나노의 스냅드래곤 680이 탑재되어있는데

사실상 리비전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서로 매우 유사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GPU는 Adreno 610으로 둘이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말이죠.


하지만 공정 개선 덕분일까요? 스냅 680은 662의 환벽한 상위 호환이었습니다.

벤치 점수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더 빠릿하고, 조금 더 게임을 잘 돌렸습니다.

다만 이게 체감이 될 지 안 될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겸사겸사 게임도 돌려봤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원신, 롤토체스 순서입니다.


스냅 662와 스냅 680간의 성능 체감이라 하면 

25프레임 나오던게 30프레임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 미미하다면 미미합니다만, 뭔가 있긴 했습니다.

+배터리도 스냅 680쪽이 조금 더 오래 갑니다.


스냅 680이 게임하라고 만든 AP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급형 AP.

가벼운 3D 게임 정도는 커버해주고, 옵션 타협을 하면 고사양도 약간 커버 가능해 보입니다.

랄까 10만원 초반에서 이거보다 게임 잘 돌릴 태블릿은 아마 없을겁니다.


P12의 충전 전압도 체크해 봤습니다.

공식 스펙상 P12는 퀄컴 퀵차지(QC) 20W까지 지원하는데

실제 화면 ON 상태에서 10W, OFF 상태에서 17W가량 먹어줍니다.


뭘 해도 '고속 충전 중'표시는 안뜨던데,

화면이 켜져있으면 10W만 땡겨서 그런건지...버그인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원가 절감이 된 거 같긴 합니다.


마무리는 제가 장난감으로 쓰는(?) P11과 P12의 비교입니다.

화질이나 밝기는 둘이 동등한 수준으로 좋아 보였고

후면 디자인은 LED 플래시가 빠진게 가장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실지는 모르겠는데 아래쪽의 P12가 약간 작죠?

P12가 크기가 작아진 만큼 무게도 살짝 더 가볍습니다.


밝기 MAX 상태로 비교.

서로 색온도가 좀 다르긴 합니다만, 따로 놓고 보면 이질감 없는 무난한 색온도구요

요리보고, 저리봐도 역시 단점같은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대-만-족-


베젤의 경우 P11이 조금 더 얇아 보이긴 하는데...

이 역시 따로 놓고 보면 체감도 안되고 의미 없더군요.

화면 크기 차이도 마찬가지의 느낌이었구요. 


둘을 가능한 딱 붙여 비교하면 이정도의 크기 차이가 납니다.

정말 애매한 크기 차이죠? 덕분에 케이스나 필름 호환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P12용 케이스랑 필름 따로 다시 삿네요 ㅠ


총평

P11을 이운 말도 안되는 가성비 태블릿의 재림.

아직 전작 재고도 남아있던데 이게 뭔 일인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번 P12는 정말 학습용 태블릿을 타겟팅한듯한 느낌입니다.

P11엔 없던 3.5mm 이어폰 잭이 추가되었고,

사실 별 쓸모 없던 도킹 단자와 LED 플래쉬, 진동을 뺐습니다.

정말 어딘가에 교육용으로 납품하려고 만든거 같거든요.


P11 대비 카메라 등등 원가절감 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사실 전 P11 쓰면서 카메라 켠 적이 거의 없단 말이죠?
플래시도 테스트로 한두번 킨게 끝이고, 진동도 전원 ON/OFF 되면서 나는것만 느꼈습니다.

도킹키보드요? 태블릿 가격만한 정품 키보드를 굳이 살 이유 없었죠.

위의 것들을 다운하고 AP를 스냅662 에서 스냅680으로 업한것인데

저는 매우 착한 원가절감이라고 평가해 봅니다.


성능이 벤치상 10%가량 증가했으면서도, 더 미세 공정으로 전력 

배터리의 경우 유튜브 기준 7~8시간은 가볍게 나와주는거 같고

여전히 좋은 액정에 쿼드 스피커도 여전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구요.

감히 단점을 지적할만한게 없었습니다.


그나마 레노버 P12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역시 글로벌 롬의 부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조된 글로벌롬/셀러롬은 쓰면 안 되는 것이고요...)

영어 내지 부분 한글화(반글화) 상태로 사용해야하는데

태블릿 또는 영어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조금 난감하실 수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익숙하시다면 10만원 초반대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실수 있을겁니다.

구글 설치도 쉽지, 화면/스피커 좋지, 게임도 조금 돌릴 수 있지

가격대를 아득히 넘는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이거 참 쓸수록 가격이 말이 안 되는, 참 재미있는 태블릿인거 같네요.


완벽한 한글화가 꼭 필요하시다면 P11을,

조금 부족하더라도 더 최신의, 약간이라도 성능의 향상을 원하신다면 P12를

구매하시는걸 저는 추천드려보겠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Ceseala님이 작성하였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다나와리포터 전체 둘러보기
1/1
고성능과 컴팩트 포터블 SSD의 진화. 맥세이프로 완성한 커세어 EX400U (3) 다나와 리포터 it뚜버기PaPa
속도가 답이다! KIOXIA EXCERIA PLUS G2 외장형 SSD 사용기! (5) 다나와 리포터 영댕이
어항형 케이스 DS900 ARGB 강화유리 화이트우드 사용기~ (5) 다나와 리포터 냐아앙
빠른 속도와 다양한 레이드 구성이 가능한 대용량 DAS, TerraMaster D5-310 (4) 다나와 리포터 심류
화이트 데스크 테리어의 완성!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 디자인 성능 모두 합격 (4) 다나와 리포터 테크츄
가성비 4K 스마트TV 추천, 이스트라 120Hz AI 맥스 75인치 (4) 다나와 리포터 정민_파파
화이트 미들타워 가성비 케이스 darkFlash DS500 RGB WHITE (4) 다나와 리포터 곰도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120Hz QLED 스마트 TV 이스트라 AI 맥스 43인치 구글 TV 5.0 (4) 다나와 리포터 흥사마S
가성비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알파스캔 콘퀘스트 27Q50GN 180Hz (4) 다나와 리포터 시월의일상
압도적 가성비 21:9 울트라와이드 입문! 주연테크 V26FX75 모니터 리뷰 (5) 다나와 리포터 흥사마S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H NT965XHW-A71AR 추천 16인치 AI 노트북! (7) 다나와 리포터 엠스토리
가성비 어항케이스의 새로운 강자, RX400 Quiet BTF 탄생 (8) 다나와 리포터 it뚜버기PaPa
가성비 굿! 구글 5.0 스마트TV 프리즘코리아 CP55G5 사용기! (10) 다나와 리포터 영댕이
갤럭시 지포스 RTX 5080 White OC D7 16GB 화이트 에디션으로 돌아온 최강성능의 그래픽카드 (6) 다나와 리포터 엠스토리
[제작기] 모듈형 스틱박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6) 다나와 리포터 dc3000k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추천, 한성 TFG27Q18PM576Z 리뷰 (5) 다나와 리포터 Ceseala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70 WHITE OC D7 12GB로 4K 게임 어디까지 가능할까? (7) 다나와 리포터 오베르뉴크로나
혁신적인 AI 사운드를 선보인 LG 엑스붐 브랜드데이 취재기 (10) 다나와 리포터 꿈꾸는여행자
5070 파워로 추천, 쿨러마스터 MWE GOLD 850W V3 ATX 3.1 블랙 (7) 다나와 리포터 Walter의IT
원색의 가까운 색감을 찾아준 사무용이상의 모니터 주연테크 V27UE 4K UHD HDR (10) 다나와 리포터 it뚜버기PaPa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