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떠먹는 요구르트 부분 1위가 바로 떠먹는 불가리스라고 해요.
저는 당연히 요플레가 아닐까했는데 제 생각과 달랐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맛 소개해드릴게요.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
용량 : 컵당 85g x 4개 (4개 기준, 현재 최저가 3,070원)
불가리스만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장건강을 높이고
과일함량을 10% 증가시킨 떠먹는 요구르트입니다.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4개 1팩 구성은 오프라인과 500정도 차이가 나는데
16개 4팩 구성이 가격대가 굉장히 괜찮아요.
한국의학과학연구원 공동연구를 통해서 장건강을 위한 미생물 밸런스를
아주 잘 만들어낸 제품이예요.
마이크로바이옴이 장을 떠블로 튼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에 들어간 전성분을 보면 국산 원유, 딸기시럽으로 중국산 딸기아 정백당, 올리고당, 합성향료, 아마드펙틴, 베리주스가 함께 포함이 됐고 그 다음으로 정제수, 탈지분유, 혼합탈지분유, 포도당, 유단백질분말, 변성전분, 한천, 유화제, 구아검, 안정제, 아미드펙틴, 폴리덱스트로스, 마이크로바이옴시너지복합소재, 아카시아검, 비피더스인핸서, 장내균총개선소재, 비피더스균 10만이상, 복합유산균을 500억이상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컵당 들어가 있는 함량을 나타낸거예요.
그리고 이번 제품에서는 색소를 무첨가해서 원료 그대로를 표현했더라구요.
컵당 85g인데 칼로리는 80kcal로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들과 비교해서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이예요.
영양 비율을 보면 당류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포화지방, 단백질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11월 14일로 길지 않은 편이예요.
유제품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팩마다 영양정보와 성분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보기 좋아요.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 색소는 안들어갔지만 시럽이 들어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핑크빛을 띄고 있어요.
그리고 딸기 과육의 양이 제법 많이 들어가 있어요.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과육 덩어리가 1-2개씩 씹혀요.
부들부들 부드럽게 들어가 있으며 씨까지 씹히는 리얼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이지만 달콤하나 맛의 비율이 제법 높은 제품이구요.
딸기 과육의 신선함을 리얼하게 맛 볼 수 있는 요구르트입니다.
양은 한끼는 안되고 가벼운 간식용으로 딱 좋은 양의 떠먹는 요구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