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구르트 중에 리얼하게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를 만나봤어요.
풀무원다논 그릭 같은 경우는 판매량도 소비자 추천도도 1위인 제품이라고 해요.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용량 : 95g x 4개
농후발효유를 사용해서 만든 떠먹는 요구르트로
블루베리가 알알이 들어가 있는 리얼 블루베리 그릭 요거트입니다.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저는 4개 구성으로 구매했는데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8개 구성이 많이 있네요.
저는 4개 구성에 3천원 넘는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오프라인보다 두배 용량이 5천원대로 만날 수 있으며
배송비 절약하려면 묶음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전성분을 보면 국산 원유, 정제수,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가 있는데 이 시럽에는 정백당, 캐나다산 블루베리, 변성전분, 아미드펙틴, 딸기농축과즙이 포함되어 있어요. 중국산 원료가 아니라 다행이고 블루베리는 물론 딸기 원료도 사용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혼합분유로 탈지분유, 농축우유단백분말이 사용됐고
농축우유단백분말, 결정과당, 프락토올리고당, 유크림, 피쉬젤라틴, 유청단백분말, 변성전분, 말토덱스트린, 유산균이 함께 사용이 되었습니다.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는 한컵에 95g인데
총 칼로리는 95kcal입니다.
칼슘의 비율이 높고 당류, 단백질이 동일한 함량으로 칼슘 뒤를 이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유통기한은 11월 23일로
다른 요거트들에 비해서는 긴편인거 같아요.
냉장 보관해야하고 해썹 인증기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무라벨 제품으로 분리수거 쉽게 할 수 있도록 해놨고
플라스틱을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양이 다른 제품 대비해서 10g 정도 더 많이 들어가있는데
그래서 더 길쭉하게 생겼네요.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실제로 블루베리가 덩어리째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그 양은 1컵에 2-3개 정도의 작은 양이예요. 크기도 엄청 작구요;;
그래도 이렇게 들어간게 어딘가~싶기도하고 ㅋㅋ
요거트 베이스에서 시럽이 함께 사용이 되면서 새콤한 맛이 제법 강해요.
단맛보다 새콤한 맛이 진해서 이건 호불호가 나뉠수도 있겠어요.
애들이 먹으면서 새콤한 맛에 인상이 찌푸려 지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샐러드와 같은 신선한 재료들과 함께 먹는게 더 어울리겠단 생각이 들어요. 소스가 진하지 않은 호밀빵과 같은 재료들과도 잘 어울릴거 같구요.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과육의 리얼한 맛을 맛볼 수 있었던 제품이고
새콤한거 취향이신 분들은 이 블루베리 맛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