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
급격하게 겨울이 되어버린 거 같은 날씨네요.
지역에 따라 벌써 눈이 내린 곳까지 있으니 말이죠.
12월이 다 되어서야 한파가 몰려오긴 했지만 더 늦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로 너무 추운 날씨네요.
아무래도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하려면 그만큼 방한에 신경을 써야 할 텐데요.
날씨가 추워도 밖으로만 나가려 하는 우리 딸아이를 위해 발을 따듯하게 할 수 있는 방한 슈즈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입니다.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는 물티슈로도 가볍게 닦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170mm 사이즈부터 230mm 사이즈까지 10단위로 있으며 굽 높이는 약 3cm입니다.
TPR 소재로 되어 있다 보니 신발이 더러워지더라도 편하게 물티슈로 닦아서 청소가 가능한데요.
생활 방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더라도 크게 걱정이 없겠네요.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의 바닥면은 합성고무로 되어 있는데요.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아이들이 밖에서 걸어 다닐 때 넘어지는 걸 방지해 준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실제로 눈이 왔을 때 확인이 가능할 거 같고 미끄러운 야외에서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게 잘 잡아준다면 좋을 거 같네요.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 안쪽은 전부 털 안감으로 되어 있어 발끝까지 모두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발가락부터 발목 윗부분까지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 줘야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 걸 방지할 수 있을 테고요.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는 외부가 반짝이는 느낌의 재질이라 각도에 따라 또는 빛에 따라 보이는 색상의 느낌이 조금은 다르게 나타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핑크 컬러인데 밝고 화사한 느낌임에도 빛에 따라 톤 다운이 되는 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아이가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를 신은 모습인데요.
6살 딸아이가 신을 수 있도록 190mm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으나 신고 벗는 게 조금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설명에서는 신발이 가볍다고 되어 있지만 엄청 가볍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신발 내부 전체에 털이 있어 그만큼 무게가 나가는 거 같더라고요.
대신 털이 잔뜩이라 아이가 신발을 신어보곤 따뜻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신발이 조금 단단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튼튼하기도 하고 보온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그래도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방수 어그 털 부츠가 핑크 컬러에 반짝이는 느낌도 들고 하다 보니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포인트는 갖춘 거 같아요.
벌써 눈 오는 추운 날에 꼭 신고 나가겠다고 잔뜩 기대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전체적으로 내부에 털이 있어 보온에도 도움이 되고 가격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슈즈로 적당한 거 같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