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료라고 불리우는 오트밀 미니바이트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오리지널 맛 후기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용량 : 250g (현재 최저가 2,470원)
바삭한 식감의 우유맛을 더한 귀리 크래커입니다.
우유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잘 없으실텐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우유맛을 담고 있는 과자예요.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용량은 다양해요.
저는 250g짜리 만나봤는데 그보다 작은 40g도 나오고
인간 사료라 불리우는 만큼 1kg짜리도 나오고 용량은 다양해요.
250g 기준으로 저는 3천원 넘는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최저가를 찾아보면 그보다 저렴하며 묶음으로 구매할 시 가격대는 더 저렴해집니다.
250g이래서 작은 양이라 생각하고 만나봤던건데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안에 포장 패키지를 밖에서 투명 포장을 통해서 미리 만나볼 수 있구요.
오트밀 미니바이트에 들어간 전성분을 살펴보면
시리얼오트로 밀가루, 귀리분말, 타피오카전분, 포도당시럽, 쌀가루, 옥수수전분, 정제소금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35%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식물성지방으로 팜핵유, 소르비탄지방산에스테르, 대두레시핀이 포함되어 있고 설탕, 우유분말 논데이어리크리머가 포함되어 있는데
논데이어리크리머에는 포도당시럽, 팜유, 결정셀룰로오스, 우유단백, 글리세린, 지방산에스테르, 이산화규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 외에는 말토덱스트린, 대두레시틴, 소르비탄지방산, 에스테르, 합성향료로 오트밀향과 버터크림향이 포함되어 있고 정제소금도 들어가 있습니다.
옥수수나 대두 같은 경우는 유전자변형 가능성 제품을 사용했을 수 있어요.
오트밀 미니바이트의 영양 정보를 보면
포화지방의 비율이 굉장히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20일로 뒤에서 부터 읽게끔 되어 있어요.
유통기한 제법 많이 긴편이예요.
절취선 따라 잘랐는데 개봉이 어렵네요 ㅋㅋ
가위나 칼이 필요하더라구요.
특유의 빨간색 패키지로
사탕같은 느낌을 주는 과자입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하나 하나 개별 포장되어 있고
아이보리 색을 가지고 있어요. 단단하게 굳어져 있구요.
오트밀 미니바이트는 깨물어 먹는 과자가 아니라 살살 녹여먹는 과자예요.
사탕처럼요.
깨물어 먹으면 그 특유의 우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어요.
입안에서 살살 굴려 녹여 먹으면 우유 맛이 살살 베어나오는데
귀리와 함께 우유맛이 어우러지다보니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면서 이 우유가 마치
분유 맛 같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일반 과자같은 그런 바삭함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바삭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한번에 으스러지면서 바삭하게 씹히는데 그 바삭감 조차도 중독적인 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