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밀리슈즈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
나이키 베이비 신발을 살펴보면 성인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베스트셀러인 에어포스, 에어맥스를 비롯하여 조던, 덩크로우, 와플 트레이너 등이 있습니다.
온 가족이 신을 수 있는 패밀리슈즈가 다양한만큼 여행 또는 야외 나들이 시 특별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기 신발을 선택할 때 아기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했다면 최근엔 패밀리슈즈 위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반스 토들러 체커보드 슬립온에 이어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 DC6479-100입니다
나이키 신발 중에서도 기본에 충실하며 가성비가 좋은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 시리즈의 베이비 신발 버전입니다. 신발 사이즈만 차이가 날 뿐 외관 및 디테일한 부분은 아기 신발이랑 어른 신발 동일합니다.
패밀리슈즈로 제작된 아이 신발의 경우 신발끈이 벨크로이거나 엘라스틱 끈을 사용하는 반면 해당 제품은 오리지널 룩과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클래식 끈 조임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제품인만큼 어디든 잘 어울리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여서 온 가족이 함께 신는 데일리슈즈로 손색없습니다.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는 나이키 신발 중에서도 클래식함과 더불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제품입니다. 나이키 공동 창업자인 빌 바워맨이 디자인한 최초의 러닝화 중 하나를 소환합니다.
고무 밑창의 스터드를 살펴보면 70년대 초 빌 바워맨이 와플메이커를 통해 처음 개발한 신발용 디자인으로 오래 시족되는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성인 제품 대비 크기만 다를 뿐 구성은 동일합니다.
가죽과 스웨이드 그리고 나일론을 결합하여 신발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클래식한 매력을 잘 살렸습니다.
아기가 신는 신발이다보니 착용했을 때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량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매끄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는 인조 가죽 안감을 사용하여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리합니다.
베이비 신발인만큼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아기 발사이즈가 130~135mm 정도여서 140mm 신발을 신고 있으며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의 경우 140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신발대비 사이즈가 조금 크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신발을 신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볼 때와 다르게 신었을 때 살펴보면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만의 고유 느낌이 잘 들어납니다. 신발끈 구조라서 클래식한 매력이 있으며 사이즈가 아기자기하다보니 곳곳에 귀염이 가득합니다.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보니 사계절용으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이키는 다양한 패밀리슈즈가 존재하는만큼 온가족이 신는 신발을 맞출 때 돋보입니다. 오리지널 러닝화 느낌과 클래식함을 즐기고 싶다면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 2 DC6479-100을 선택하여 와플 트레이너 세트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