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에서 새로운 맛의 출시했어요.
추운 계절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 아닐까 하는데요.
바로 견과류와 토피넛을 첨가해 만든 과자입니다.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용량 : 34g x 6개 (현재 최저가 2,330원)
몽쉘 너티프렌즈는 견과류 등의 원물을 그대로 올려 만든 케이크예요.
기존 몽쉘 대비 용량도 약 6% 가량 충량 시켜서 만들어 냈어요.
그리고 이번 몽쉘 너티프렌즈는 포장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애뽈 작가와 함께 했어요.
확실히 패키지가 틀리다 했습니다.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구성은 6개입, 12개입이 있는데
작은 용량이건 큰 용량이건 온오프라인 가격차이가 박스당 천원 정도 납니다.
그래서 배송비가 들지만 3박스 이상 구매를 하신다면
온라인 구매를 더 추천합니다.
아니면 판매처에서 파는 다른 과자들과 함께 묶음으로 구매하셔서 가격 저렴히 구매하셔도 좋구요.
캐릭터들을 오려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을 해놨어요.
어렸을 때는 과자에 있는 이런 놀이도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
애들이 보면 참 좋아할거 같네요.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에 주요 원료로는 아몬드 분태가 6%, 토피넛 시럽이 5% 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준초콜릿으로 가공유지, 밀가루, 설탕, 물엿, 아몬드분태, 식물성크림1, 혼합분유가 들어가 있고 쇼트닝1, 토피넛시럽, 쇼트닝2, 정제수, 식물성크림2, 전란액, 쇼트닝3, 기타가공품, 글리세린, D-소비톨액, 주정0.66,%,유청단백분말, 혼합제제1, 혼합분유, 유크림, 산도조절제2종, 정제소금, 일반증류주, 0.02%, 혼합제제2 0.02%, 유화제2종, 혼합제제3을 포함하고 있어요.
다양한 토핑들이 많이 사용된만큼 원료들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었네요.
한봉지당 34g 들어가 있는데 이 용량의 칼로리는 172kcal입니다.
상당히 높죠. 초코에 버터 등등 원료들이 들어간 제품이라
칼로리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포화지방, 지방의 비율이 상당히 높게 들어가 있구요.
유통기한은 4월까지로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 있는데
총 유통기한은 6달 정도 됩니다.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이번 패키지 디자인 참 귀엽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곰돌이 푸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예요.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기존에 몽쉘은 초콜릿으로 겉부분을 디자인 했잖아요.
이번에는 케러멜 크림과 견과류를 사용해서 겉을 더욱 달콤하고 고소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겉 포장지에 나와있던 비쥬얼과 동일한 상태로 아주 잘 만들어진 몽쉘이예요.
기존 몽쉘 오리지널은 초코맛이 진해서 저는 하나만 먹어도 물리던데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 같은 경우는 초코 맛은 살짝 다운되고
고소한 맛이 더 강조가 되어 있다보니 배고프다면 2-3개까지도 먹을만한 몽쉘이었어요.
그리고 전반적인 식감은 부드럽고 견과류로 인해 바삭한 부분도 만날 수 있어요.
케이크류는 오예스를 더 좋아했는데 너티프렌즈를 만나고 난 이후로는
그 생각이 바껴버렸네요 ㅋㅋ
케이크류의 초코맛 너무 진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고소한 견과류나 고소한맛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만한 롯데제과 몽쉘 너티프렌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