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발 엉킴이 심하더라구요.
푸석한 모발과 손상된 모발로 인해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건강하고 부드러운 모발 관리를 위해서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
용량 : 70ml (현재 최저가 5,300원)
자를 수 없는 손상모를 위한 헤어 에센스로
모발 길이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예요.
보통 손상된 모발은 자르라고 하는데 자르지 않고 관리를 해주는 제품이예요.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는 힘들고
온라인 주문이 편해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 개당 가격은 5천원대인데
3개 가격이 훨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하나, 둘보다는 3개짜리 추천해요.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 디자인이 국내 브랜드 제품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용기가 플라스틱이예요.
용량은 크지만 무게가 별로 안나가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휴대성도 괜찮은거 같아요.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 제품을 사용할 때는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동전크기만큼 짜낸다음에 모발에 발라서 사용해주면
효과가 더 좋아요.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에 사용된 원료를 보면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 다이메티콘올, 다이메티콘, 향료, 아르간커넬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포도씨오일, 코코넛야자오일,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오일, 동백나무씨오일,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리모넨을 함께 포함하고 있어요.
다양한 7가지 오일이 많이 사용됐고
향은 향료를 통해서 진하게 표현을 해낸거 같아요.
유통기한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네요;;
한달 정도 남은 제품인데
유통기한은 해당 기일 안에 개봉을 해서
12개월 이내로만 써주면 되기 때문에 뜯은 시점부터 12개월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펌핑타입이라 휴대하고 다녀도 펌핑부분이 눌리지 않도록
뚜껑 별도로 들어가 있어요.
사용전
펌 모발인데 모발이 건조하다보니 모발이 뻗치더라구요;
그래서 컬이 많이 죽은 상태입니다.
머리를 감고 모발이 60프로 정도 말려진 상태입니다.
약간 젖어 있는 상태예요.
모발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을 합니다.
투명한 제형이예요.
용기에 담겨져 있을 때는 노르스름 했는데
용기 자차게 그런 빛깔을 가지고 있고 실제 제품은 이렇게 투명하더라구요.
그리고 오일이 들어간 제품이라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도 있어요.
500원 동전만큼 꺼내서 모발 끝에 발라주면 됩니다.
아토세이프 번스타인1853 헤어에센스 두피에는 사용하면 안되고
모발 끝에만 사용해 주세요.
너무 꾸덕지지 않기 때문에 모발에 부드럽게 바르기도 좋구요.
바른 즉시 그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빗질 없이도 모발 부드럽게 풀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끈적거림이 없으니 덜 찝찝하고 기름진 느낌이 덜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영양감 있는 건강한 모발로 관리를 해줘요.
그리고 흡수력이 좋아서 그런지 손이난 모발에 남는 잔여감이 심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어떤 제품들은 이 성분 자체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도 잘 안씻기는 경우가 많아서
몇번을 씻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아 좋더라구요.
잔여감이 덜한 끈적임 없는 에센스 오일 찾으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헤어에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