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베스트셀러인 꼬북칩에서 새로운 맛의 꼬북칩을 출시했는데요.
이제야 마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됐네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용량 : 80g (현재 최저가 1,300원)
네 겹의 스낵 사이사이에 체다치즈가 골고루 뿌려져서
고소하면서도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자입니다.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용량은 80g짜리와 136g 짜리가 잇는데
낱개 가격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 가격보다 싸긴 하지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아요.
단 묶음으로 구매하면 개당 가격 훨 저렴하면서도 배송비 절약하고
집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 꼬북칩의 새로운 맛은 체다치즈 분말이 들어가서
꼬숩게 만들어 낸게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즈 덕후들을 위한 맛이 아닐까 합니다.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에 들어간 전성분을 보면
발효종꼬북칩펠렛으로 박력분, 요거트발효종, 정백당, 빵가루, 식염, 식물성유지, 향료제제를 포함했으며 식물성유지로 팜올레인유, 해바라기유가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체다치즈 시즈닝으로 스윗치즈분말, 아스파탐을 포함하고 있고 체다치즈 네달란다슨과 치즈분말을 포함하고 있어요.
시즈닝이 뒷편에 배치되어 있는데 그 풍미가 진하기 때문에 뒷편에 배치한거 같아요.
총 80g이 포함됐고 30g당 162kcal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은 과자 하나 뜯으면 그자리에서 다 먹기 때문에 칼로리는 그보다 높아질거예요. ㅋㅋ
제조일과 함께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어요.
작년 12월 말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올 5월 말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뜯자마자 체다치즈의 꼬숩은 향이 진하게 전해옵니다.
향만 봐서는 몇개 먹으면 엄청 물릴거 같은데요.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색상은 사진상으로는 좀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노란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을 띄고 있어요.
그리고 체다치즈향이 진하길래 진한 체다치즈맛을 예상했는데
약간 반전이 있었어요.
일단 맛은 옥수수의 꼬숩은 맛이 좀 더 높아요.
진한 체다치즈의 향이 크지 않았어요.
근데 먹으면 먹을 수록 이 체다치즈맛이 서서히 조금씩 진해지면서
진한 누적되듯 맛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중독적인 맛! ㅋㅋ
처음에 딱 맛봤을 땐 옥수수맛만 났거든요.
과자는 네겹에 겹겹이 얇아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높아요.
치즈나 꼬숩은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만나보셔야 할 꼬북칩 크런치즈맛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