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에서 아기 물티슈 네이즈를 새롭게 선보였죠.
가든, 노블, 럭스, 그랑 네가지로 출시가 됐는데
원단의 두께나 매수, 자연유래 성분에 따라 구분이 되고
가격도 각각 틀린데요.
이번에는 가격대가 좀 있는 네이즈 가든을 만나봤어요.
미래생활 네이즈 가든 물티슈
용량 : 72매
누구에게나 순하게 지구에게도 순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아기 물티슈예요.
순한 성분만을 엄선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 공존을 위해 노력해서 만든 네이즈 가든
미래생활 네이즈 가든 물티슈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어요.
용량도 더 적게 들어가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1팩에 5천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물티슈 1팩에 5천원이라니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죠.
온라인으로 알아보면 2천원대이고 묶음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독일 더마테스트 완료, 유해성분 테스트 완료,
재생캡 녹색 기술 인증 포장재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포장재이거든요.
가든 같은 경우는 포장재가 갈색이예요.
네이즈 그랑 같은 경우는 가지 열매 추출물을 사용했는데
가든 같은 경우는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사용해서 만들어 졌어요.
주요 원료의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용량도 차이가 있어요.
그랑이 용량이 더 많지만 가든이 가격은 더 비싸요.
네이즈 가든 물티슈 매수로는 72매로
그랑의 120매 보다는 작지만
가든이 용량이 더 많이 나가요.
그랑 120매에 400g
가든 72매에 435g이예요.
전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 효모베타-글루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아보카도열매추출물, 소듐벤조에이트, 폴리솔베이트20, 카프릴릴글라이콜, 글리세린, 에틸헥실글리세린,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헥실렌글라이콜, 시트릭애씨드, 사이클로덱스트린, 부틸렌글라이콜, 1,2-헥산다이올을 포함하고 있어요.
용량이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장 뽑으면 다음 장이 바로 이어져 나오는 구조로 되어 이써요.
그리고 디자인도 그랑은 직사각형 형태를 띄었다면
가든은 그랑보다는 좀 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어요.
매수로는 가든이 훨 적게 들어가 있었음에도
용량이 컸던 이유가 바로 이 두께감 때문이예요.
뒤에 손이 거의 비치질 않을 정도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고
물티슈를 꺼낼때도 늘어짐이 그랑보다 덜하더라구요.
레이온을 함유한 원단이라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가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줘요.
그리고 사용하고 나면 수분의 묻어남이 없어서 산뜻해서 좋아요.
미래생활 네이즈 가든 물티슈 도톰한 두께감 때문에
인위적으로 뜯어낼래도 뜯어내기 굉장히 어려운 제품이예요.
그래서 아이들손에서 장난감이 되더라도 난리가 덜날;; 제품이구요 ㅋㅋ
도톰한 원단과 엠보로 흡수력은 좋으면서 산뜻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피부에나 물건들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구요.
흘림이나 피부에 닦아야할 용도를 찾으신다면 미래생활 네이즈 가든 물티슈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