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레인 하면 피부 진정 제품 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비플레인에 피부 진정 마스크팩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용량 : 27g (현재 최저가 2,400원)
고농축 병풀 추출물로 피부에 강력 수분 진정 효과를
전해주는 마스크팩으로
약산성 마스크팩이라서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예요.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장당 정가 가격은 3000원으로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0매 가격이 가격대가 참 괜찮습니다.
낱장 구매보다도 훨 좋은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어요.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전성분을 보면
병풀추출물(83%),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프로판다이올, 판테놀, 알란토인, 판토락톤, 다이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정제수, 트로메타민, 카보머,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1,2-헥산다이올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불필요한 성분들은 빼고 꼭 필요한 성분들로 채워 넣었는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추출물은 83% 함유되어 있고
피부장벽 케어를 위한 알란퇸과 판테놀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요.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유통기한은 2025년으로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개봉이 된다면 개봉 즉시 사용해 주시는게 좋아요.
냉장고에 넣었다 사용한다? 되도록이면 그렇게 사용 안하시는게 나아요.
포장은 겉에서도 속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약간 투명하게 포장이 되어 있구요.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시트 같은 경우는
엉킴은 생길 수 있으나 시트 자체가 늘어짐이 생기는 그런 시트는 아니예요.
그리고 시트의 느낌은 얇은 겔 마스크 같은 느낌이예요.
100% 식물유래 셀룰로오스 세미겔 시트예요.
이 시트는 비건 시트이기도 합니다.
미끌거리는 느낌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발림성도 부드러워요.
끈적임이 없는 제형이고
사용전
사용중
사용후
비플레인 시카풀 카밍 마스크 시트 크기는 전체적으로 넓은 편이고
저는 하관쪽으로 많이 남더라구요.
시트는 굳이 냉장고에 넣고 쓰지 않더라도 사용즉시
시원한 쿨링감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줘요.
따뜻한데 놔뒀다가 썼는데도 시원하더라구요.
향은 무향이라 향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시트의 피부 밀착력은 상.
피부 흡수율은 중. 정도로
한겹 정도는 흡수가 빠른 편이나 얼굴에는 많은 양이 도포되기 때문에
흡수는 한겹 보다는 좀 더 걸리는 편이라 중 정도로 했어요.
답답한 느낌은 크지 않으나 피부에 사용된 느낌은 어느정도 남기 때문에
모닝팩이나 기초케어 대신 쓰기에는 좀 무거울거 같고
나이트팩으로 사용하는게 좋아보이며 지성보다는 건성에게 좀 더 적합한 마스크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