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다시 오르고 있지만 2월까지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기에 이럴때 야외이동시 요긴한 제품이 바로 핫팩이죠.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바이온 레츠고 흔드는 핫팩 대용량 80g(현재 최저가 390원) 입니다.
표준용량 제품이라 가볍게 반나절정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이온 레츠고 흔드는 핫팩 대용량 80g 제품의 가격대는 단품구매시 400원내외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여러개 구매시 단가가 내려가기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은 대량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흔들어 사용하는 핫팩제품입니다.
80g 대용량으로 되어 있는데 80g 제품은 평균적인 핫팩 내용량수준입니다.
장시간 추운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모자란 느낌이 있고 일반적인 겨울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내용량의 제품입니다.
제품 모서리에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능하면 최근 제조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핫팩 사용시 가장 주의해야할점은 바로 저온화상입니다.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대부분 사용하면서 쉽게 인질할 수 있기때문에 취침시를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저온화상의 경우 알아차리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한자리에 핫팩을 오래동안 사용하지 말고 자주 위치를 변경해주는게 좋습니다.
제품은 분말형 제품으로 개별포장되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등에 넣어 사용하기 좋은 패키지입니다. 최고온도는 63도정도이며 원재료는 철분, 물, 활서탕,ㄴ 고급수성수지, 염류, 천연광석성분입니다.
패키지 포함 무게를 측정해보니 확실히 내용량보다는 약간 더 무거운편입니다.
요즘 내용량을 적게 넣는 제품들이 많은데 일단 정량은 지킨거 같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해도 무게는 오차범위 이내에서 비슷한 수준입니다.
보통 핫팩 제품들이 원가를 이유로 표지에 디자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온 레츠고 흔드는 핫팩 대용량 80g 제품은 특이하게 포장지 외부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어서 인상적입니다.
가로/세로 12cm/10cm 정도 크기라서 손에 쥐기에는 충분합니다.
크기가 작은대신 80g 내용량이라 그런지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사용초기 온도는 45도 정도에서 시작해서 숨바람을 불어 넣으니 바로 50도까지 올라갑니다.
바이온 레츠고 흔드는 핫팩 대용량 80g 제품을 사용해보니
초반 온도는 45도내외에서 시작해서 숨바람을 넣으면 50도내외까지 올라가며 야외에서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니 온도가 더이상은 올라가지 않고 유지가 되었습니다.
80g 내용량 제품으로 평균적인 수준이라 적어도 반나절 이상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한파시기에는 사용시간이 다소 짧아지겠지만 너무 추운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8~10시간정도는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포장지 외부 촉감은 다소 단단하며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착색이되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거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