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발렌타인 데이가 있어서 그런지 마트에 신상 초콜릿 제품들이 꽤 많이 나와있어서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오늘 소개켜드릴 제품은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입니다.
로아커 제품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초콜릿과 달리 바삭한 웨하스 느낌의 과자와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릿과자 제품이기때문입니다. 다른 초콜릿 제품들은 보통 한두개 먹으면 너무 달기도 하고 부담이 되는데 로아커 제품은 일단 먹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양을 먹게될정도로 매력적인 초콜릿(과자)입니다.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제품의 가격대는 패키지당 12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품 양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약간 높은편입니다.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제품에는 헤이즐넛 크림이 10%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대략 10개월정도 남아있습니다.
보통 외국 직수입과자 제품들의 유통기한은 일/월/년순인데 특이하게 한국시 표기로 되어 있습니다.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설탕, 헤이즐넛, 코코넛오일, 포도당,시럽, 밀가루,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유청분말, 탈지분유, 대두분말, 코코아분말, 보리맥아추출물, 시나몬, 바닐라가 들어갑니다.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제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니 한봉지당 칼로리는 549kcal 이며 나트륨 99mg, 탄수화물 48.9g, 당류 33.7g, 콜레스테롤 8mg, 지방 35.4g, 단백질 8.8g 입니다.
봉지 끝에 쉽게 개봉이 가능하도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잡아 당기면 쉽게 개봉됩니다.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100g 제품을 개봉하면 초콜릿이 플라스틱 트레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콜릿과 달리 과자가 들어간 초콜릿과자라서 충격이 가해지면 부서질수 있기때문에 개별포장이 아니라 트레이 보관방식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3cm/1.5cm 정도 크기에 한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가운데를 잘라보면 가운데는 초콜릿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바삭한 식감의 과자가 채워져있습니다.
중간 중간 과자 사이에 초콜릿 층이 보입니다.
그렇헤 층을 쌓아 만든 과자외부에 다시 초콜릿을 녹여 코팅한 제품입니다.
맛 자체는 흔히 알려진 과자/초콜릿 조합입니다.
대신 바삭한 식감에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인해 한번 먹으면 다른 초콜릿 제품에 비해 연속으로 먹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삭한 식감의 과자가 함유된 초콜릿 제품을 좋아하는데 로아커 제품이 그중에서도 이런 식감과 맛의 조화가 상당히 잘된듯 합니다.
덩어리 형태의 초콜릿이 부담된다면 로아커 파티세리 크림 느와제트 제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