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은 현지에서 사먹는거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죠.

단가가 안나와서 대중화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요즘 카이막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것도 온라인으로요 ㅋㅋ 

그래서  요즘 인기 좋은 제품으로 구매를 해봤어요,

귤루올루 터키쉬 딜라이트 카이막 로쿰 

천상의 맛이라고 불리우는 카이막 

이 카이막을 최대한 재현해서 로쿰 속에 쏘옥 넣어서 만든 제품이예요. 

귤루올루 터키쉬 딜라이트 카이막 로쿰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하기 힘들고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배송비 포함하면 1팩에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귤루올루 터키쉬 딜라이트 카이막 로쿰은 캔디류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귤루올루는 터키 최고의 후식 명가이며 

장미나무집 아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1871년에 창업해서 3대째 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수제 디저트 회사입니다.

안에 들어간 원료로는 설탕, 정제수, 옥수수전분, 크림, 천연향료, 구연산을 포함했어요.

원산지는 터키입니다. 

총 용량은 250g인데 이에 총 칼로리는930kcal입니다.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긴 한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한번에 다먹는 그런 간식이 아니라서 

실제 섭취 칼로리는 더 낮다고 보시면 되고 

당류가 높고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영양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귤루올루 터키쉬 딜라이트 카이막 로쿰 유통기한은 뒤에서부터 읽으면 돼요

제가 받은 제품은 2023년 12월 19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유통기한이 길죠. 

카이막 때문에 아이스박스에 배송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일반 종이박스에 배송이 됐더라구요.

보관은 실온에 두고 보관하면 되는데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포장 박스 안에 비닐로 카이막이 덮혀져 있고 

총 10개의 귤루올루 터키쉬 딜라이트 카이막 로쿰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입 크기의 간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안에 크림처럼 들어간게 카이막이예요.

 카이막은 우유의 크림막을 모은것인데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의 향이 일품인데 

그걸 또 로쿰이라는 젤리가 감싸고 있어요. 

천상의 맛이라는 카이막 ㅋㅋ 

카이막의 부드러움과 로쿰의 부드러움이 만난거라 

식감은 아주 부드러워요. 이질감 없는 식감입니다 ㅋㅋ

겉에 로쿰 같은 경우는 젤리처럼 쫀득한 식감이 있어요.

탱글거리는 식감은 아니예요. 맛은 우리 전통 과자인 엿과 맛이 비슷한거 같아요.

특유의 단맛이 있고 

카이막 같은 경우는 구름을 먹는듯한 느낌이예요. 

우유향이 있으며 부드럽게 녹아내리는듯한 느낌이 있어요.

포장이 10개 다 딱 달라 붙어있게 붙여놨는데

겉에 밀가룬지, 슈가파우더인지 뿌려놔서 눌러 붙지 않아요.

그리고 로쿰이 특히나 달다보니 아메리카노오 ㅏ함께 먹어주면 좋습니다. 

커피 디저트나 간식으로 챙겨먹기 좋은 간식이구요.

부드럽고 달달한 간식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