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닭갈비가 들어간 떡볶이를 만나봤는데
이번에는 소불고기가 들어간 퀄리티 좋은 떡볶이를 만나봤어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에 소불고기까지 함께하다니
이제 정말 나가서 외식할 필요가 없지 않나 해요 ㅋㅋ
제가 만나본 소불고기 떡볶이 소개해드릴게요.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
용량 : 740g (현재 최저가 8,550원)
부드럽고 고소한 불고기를 넣어서 만든 떡볶이 입니다.
식사와 안주로도 모두 괜찮은 떡볶이입니다.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 1개 9천원대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가격이 좋지만
배송비가 들죠.
2개 이상은 배송비가 안드니 2개 이상 구매하셔서
저렴히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택배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요.
매장에는 이 제품 없는 곳도 있으니깐요.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에는 소불고기, 떡볶이 소스, 밀떡, 우동면, 어묵
이렇게 총 5가지가 주요 원료로 들어가 있어요.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 전성분을 보면
간편조리소불고기에는 쇠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했고 트리밍육과 정제수, 소스1, 설탕 소스2, 대파, 마늘, 다진생강, 참기름, 후춧가루, 산도조절제, 영양강화제가 사용됐어요.
소스에는 정제수,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기타과당, 양조간장, 물엿, 쇠고기추출분말P, 정제소금, 마늘, 아미노베이스-P,향미증진제, 멸치추출농축액, 혼합제제, 흑후추, 카레분말, 파프리카추출색소가 포함이 됏어요.
소스는 150g인데 190kcal, 소불고기는 100g에 270kcal,
밀떡은 200g에 435kcal, 우동면은 230g에 285kcal,
어묵에는 60g에 110kcal가 포함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7월달로 바로 드실거 아니면 냉동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소불고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은 안돼요.
이렇게 총 5가지로 구분이 되어서 들어가 있어요.
푸짐합니다. 여기에는 어묵도 들어가 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물 100ml 넣어줍니다.
소스와 불고기, 떡을 넣고 센불에서 약 2분 30초 조리해줘요,
그러면 소불고기도 어느정도 익었을텐데요.
여기에 어묵과 우동사리를 넣어서 2분 30초 동안 더 익혀주면 돼요.
떡도 밀떡이라서 금방 말랑말랑해지더라구요.
국물이 자작한 국물 떡볶이 완성입니다.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
접시에는 3분의 1정도만 덜어낸거예요.
간식으로 먹을거면 3번 먹을 정도 되고
한끼 식사처럼 드시려면 2회분으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떡볶이는 닭갈비와 비슷한 양념을 가지고 있어요.
카레 기반의 신전떡볶이 같은 맛이긴한데
여기에는 소불고기가 들어가서 간장맛의 비율로 인해서
고추장맛이 살짝 다운된듯한 맛이 있어요.
그래도 맵기는 해요 ㅋㅋ
소불고기는 얇고 단맛, 짭쪼롬한 맛이 있어요.
고기를 뭉쳐놔서 그런지 바깥쪽 고추장맛이 안으로 많이 스며들지 않아서
소불고기 간장양념맛이 아주 잘 보존된거 같아요 ㅋㅋ
이 구성은 밀떡과 함께 어묵도 함께 들어간 구성이라
닭갈비보다 씹을 거리가 하나 더 있어요.
떡볶이에 사용되는 기본 재료들은 다 들어간 셈이죠 ㅎ
매운맛은 1-5단계로 나타내자면 3.5 정도 되는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요.
소불고기가 들어간 퀄리티 좋은 떡볶이 찾으신다면
풀무원 소불고기 떡볶이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