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얼려먹는 초콜릿 제품 시리즈 중에 최근에 출시한 신상 제품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바로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입니다.

2월달에 발렌타인데이와 3월달 화이트데이를 겨냥해서 나온 제품인데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기 좋은 재미와 맛 두마리 토기를 잡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제품의 가격대는 4000~5000원내외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양만 따지면 가성비가 낮아 보이지만 단순히 가성비가 아니라 아이와의 만드는 추억과 함께 재미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라는점에서 가치가 있는듯합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제품인데다 초콜릿을 녹여야 하는 과정이 있어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야 합니다. 성급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터질수도 있으니 가장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모서리가 날카로울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신제품이라 출시일지가 한달조금 지났네요.

초콜릿튜브는 반드시 40~50도정도의 중탕으로 물에 담궈 녹이시기 바랍니다.

녹은 초콜릿을 트레이에 취향에 맞게 짜 넣어 준 다음 냉동실에 15분정도 얼려주면 개성있는 초콜릿이 완성됩니다.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각각의 튜브 색상에 맞춰 부재료가 약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설탕과 가공유지를 사용하며 향과 맛에 따라 파프리카추출색소, 비트레드,  바닐라등을 사용합니다.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총 내용량 65g 기준으로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370kcal 이며 나트륨 70mg, 탄수화물 39g, 당류 34g, 지방 23g, 포화지방 18g, 콜레스테롤 5mg, 단백질 2.1g 입니다.

제품 구성은 트레이, 튜브 8개, 초콜릿용막대 3개입니다.

튜브 끝 부분은 손으로 잘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위로 자르면 구멍이 너무 커져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오기때문에 꼭 손으로 잘라 사용하시고 손으로 잘랐을때도 나오지 않으면 그때 가위로 자르시기 바랍니다.

요렇게 40~50도 정도 되는 물에 넣어 두시면 안의 초콜릿이 살짝 녹게 됩니다.

참고로 중간에 꼭지 부분도 밑으로 해서 물에 담궈주셔야 꼭지부분이 녹아 초콜릿이 나옵니다.

트레이의 틀이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모양을 맞춰 원하는 색상의 초콜릿을 채워 넣어 줍니다.

층층히 겹쳐서 초콜릿을 모두 넣어주면 8개 튜브를 거의 다 사용하게 됩니다.

이제 조심스럽게 냉동실로 가져가야 합니다.

참고로 기울이면 초콜릿이 아직 굳은 상태라 아니라 옆으로 흘러내릴수 있습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된 초콜릿입니다.

색상 조합이 원하는 대로 만드는 제품이라 비슷한 조합이 있을수는 있지만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수 있습니다.

해태제과 NEW 얼초 얼려먹는 하트만들기 제품은 아이와 함께 만들기 좋은 제품입니다.

직접 만들기때문에 의미도 있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재미는 덤입니다.

아이도 일단 자기가 직접 도와주면서 만든 초콜릿이라 더 소중하게 여기는듯합니다.

맛은 간단하게 밀크초콜릿에 과일향과 맛이 살짝 첨가된 정도입니다.

맞 자체는 아주 맛있는 초콜릿은 아니고 평범한 초콜릿입니다.

다만 직접 만들었다는점에서 그리고 나만의 초콜릿이라는점에서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대신 한가지 주의사항을알려드리자면

초콜릿튜브는 중탕으로 녹일때 반드시 거꾸로 뒤집어서 한번 녹여 주셔야 내용물이 더 잘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세밀한 부분은 아이가 직접 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은편입니다.

적어도 초등학교 나이정도 되거나 6~7세정도는 되어야 조절이 될듯합니다. 그 이하의 아이라면 그냥 모양은 포기하시고 같이 만든다 정도로만 생각하셔야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