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진 거 같지 않아요?
언제 겨울이었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따뜻하더라고요!
이제 어느 정도 마스크 착용도 풀려서
따뜻한 날씨에 밖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며
상쾌하게 산책도 하고 싶은데......
미세 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줄어들기도 했고
날씨도 따듯하고 한데
반대로 미세먼지가 심해졌어요.
그래서 집 창문도 닫아 놓고
오히려 전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집 안 공기가
언제든 깨끗했으면 하는 마음에
공기청정기를 풀로 틀어 놓고 지내는데요.
밖에서 들어올 때 집으로 함께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쾌쾌한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그래서 집 안 공기 속 냄새를
상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페브리즈 에어를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건
페브리즈 에어 라벤더 2개(1개 기준, 현재 최저가 3,610원)와
페브리즈 에어 다우니 2개(1개 기준, 현재 최저가 3,400원) 구성 상품이에요!
페브리즈 에어는
애완동물 화장실 냄새도 잡아주고
베란다나 화장실에 밴 냄새,
그리고 기름진 음식에서 나는 냄새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빠르게 냄새를 제거할 때 사용하기도 좋고
갑자기 집에 손님이 올 때
빠르게 상쾌한 느낌을 위해
사용하기도 좋고요!
페브리즈 에어는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게 아니라
냄새 원인 분자를 꽉 잡은 후 분해하여
물 분자로 만들어 탈취를 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라벤더 향은
향긋한 향이 집안에 포근함을 더해주고
다우니 향은
마치 방금 세탁한 듯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느낌이 든다고 해요.
페브리즈 에어는
제품이 위로 향하게 잡은 후
손잡이를 안으로 당겨 골고루 뿌려주면 되는데요.
아이나 애완동물이 건드릴 수 없게 보관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피부가 민감할 경우 사용에 주의해야 하고요.
페브리즈 에어 다우니를
안방 침구에 뿌려봤는데요.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지면서 분사가 되니
금방 침구 곳곳에 퍼지면서 분사가 되더라고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도 잘 못하는데
페브리즈 에어 다우니를 뿌려주니
침구가 빨래를 한 듯 방안에 냄새가 가득하더라고요.
너무 향이 강하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퍼지면서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페브리즈 에어는
손잡이를 누르고 있으면 계속해서 분사가 되기 때문에
골고루 퍼지는 분사력도 괜찮았는데요.
처음에 뿌릴 때만 잠시 강하게 향이 느껴지고
잔향은 은은하게 오래 남아 있기 때문에
집 안 여로 곳에 사용한 후
불쾌한 냄새 없이 상쾌함이 남아 있어 좋더라고요.
탈취제를 사용할 때 향이 너무 강하거나 하면
고양이들이 싫어해서 뿌리기 어려운데
페브리즈 에어를 사용할 땐
크게 거부반응을 보이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은 안심하고
고양이들이 없는 공간에 사용하고 있어요.
저 같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
페브리즈 반려동물용이 따로 있기도 하니
에어와 함께 사용하면 더 도움이 될 거예요.
페브리즈 에어 덕분에
미세먼지로 환기를 못하는 요즘
우리 집 공기를 조금이라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네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