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LED 전구는 모양이 기존 백열전구를 닮은 디자인의 전구입니다.
그런데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일률적인 디자인의 전구가 아닌 핀조명처럼 다양한 연출을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전구가 바로 할로겐전구입니다.
기존 할로겐전구는 밝은 빛과 함께 핀조명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최대 단점은 발열이 너무 커서 잠시만 사용해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런 기존 할로겐 전구를 대체해서 나온 제품이 바로 LED 타입의 스포트 전구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릴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현재 최저가 1,570원) 입니다.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의 가격대는 개당 1500~2500원정도입니다.
단품 구매시에는 단가가 약간 높은편입니다. 보통 이런 스포트 제품은 하나로 사용하지 않고 4~6개 많게는 12개이상 모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ED 칩을 사용해 5W 정도의 저전력이지만 밝기가 제법 밝은편입니다.
특히 스포트 타입이라 가운데로 빔이 모아지는 제품이라 정가운데의 밝기는 10~12W급 LED 전구와 비슷한 밝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주변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어두어지지만 제품의 특징이 스포트 타입인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전구는 가정에서 핀조명처럼 사용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지만 매장같은곳에서는 제품에 집중적인 조명효과를 주어 제품을 돋보이도록 하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조명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아마 가정용 조명보다는 물건을 파는 매장에 가시면 더 쉽게 볼 수 있는 LED 전구입니다.
색온도는 6500K 주광색이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2등급입니다.
등급이 높은 이유는 이 제품은 안정기가 없는 DC전력을사용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기를 추가로 마련해야만 합니다.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의 스펙사항입니다.
전구형태는 할로겐 집중형이며 소켓타입은 MR16 표준사이즈입니다.
색온도는 6,500K 이며 일명 주광색, 형광등색입니다.
표준 광속은 410lm에 연색지수는 80Ra 이며 안정기 외장형(별도 구매 및 설치) 입니다.
크기는 지름 5cm에 높이 4.9cm 입니다.
모양이 일반 LED 전구와는 확연히 다른 모양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소켓입니다.
MR16 소켓이라고 해서 DC 전력을 사용합니다.
대신 편의성을 위해 +/- 극성은 바꿔서 연결해도 동작합니다.
내부에 극성에 상관없이 연결시켜주는 브릿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안정기가 없는 제품 즉 안정기 외장형 제품이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기를 따로 추가 구비해야 하며 MR16 전용 소켓을 준비해야 합니다.
LED를 사용하기때문에 발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발열관련 방열판이 없다보니 외형이 작고 심플합니다.
빔을 모으기 위한 집중기 안쪽에 LED 칩이 오밀 조밀 모여있는게 보입니다.
집중기가 일반 광학렌즈정도의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건 아니라서 빛이 다소 확산되기는 합니다.
안정기와 MR16 소켓을 구비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성을 따지지 않기때문에 사용편의성은 우수한편입니다.
외부 안정기를 사용해 12V 0.3A 전력을 공급해봤습니다.
스포트 타입이라 그냥 봐도 가운데 영역이 훨씬 더 밝은 모습입니다.
카메라 조도를 어둡게 하니 좀 더 명확하게 빛의 궤적이 보입니다.
대략 중앙 기준으로 좌우 30도 정도 지점부터 급격하게 어두워집니다.
제품의 용도가 가운데 영역을 집중적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점에서 일단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네요.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을 MR16소켓에 장착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중앙 부분은 눈으로 직접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밝은편입니다.
확산기가 아니라 반대로 집중기를 달아놓은 제품이라 점광원 특징이 더 두드러져보입니다.
외부 안정기를 사용해 DC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발열이 거의 없습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LED 전구 부분은 상온에서 2~3도정도 전원 연결부는 4~6도정도 높게 측정이 됩니다. 하지만 측정 온도 자체가 손으로 잡아도 충분할 정도로 낮은편입니다.
다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내부열이 어느정도 쌓이면서 온도가 올라가서 대략 50도초반대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손으로 잡고 간단하게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일반 할로겐 램프였다면 전원내리고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만 비츠온 MR16 전구는 바로 작업이 가능할정도까지만 올라갑니다.
DC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인데다 안정기를 좋은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의 밝기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집중형 스포트 타입 제품이라 가운데 밝기와 약 30도 각도로 벌어진 30cm 떨어진 지점에서 스마트폰 조도계로 측정해봤습니다.
같은 거리이지만 중앙에서는 1400~1500lx 정도의 밝기인 반면
30도정도 각도가 벌어진 곳에서는 300lx이하로 급격하게 밝기가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은 가정에서 넓은 영역을 비추는 기본 조명용 LED 제품과는 약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LED 전구는 모양이 기존 백열전구를 닮은 디자인의 전구인데 이런 전구는 넓은 영역을 비슷한 밝기로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제품은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종의 핀조명과 비슷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인테리어 효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물건을 파는 매장에서는 제품을 돋보이는 용도로 활용하기도 하는 조명입니다.
예전에는 스포트 조명을 가정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일률적인 디자인의 전구가 아닌 핀조명처럼 다양한 연출을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전구가 바로 할로겐전구입니다. 하지만 기존 할로겐전구는 밝은 빛과 함께 핀조명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최대 단점은 발열이 너무 커서 잠시만 사용해도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론 전력소모도 큰편이었습니다.
이런 기존 할로겐 전구를 대체해서 나온 제품이 바로 LED 타입의 스포트 전구인데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린 비츠온 MR-16 LED SMD W 5W 주광 스포트 전구 입니다.
발열이 거의 없고 DC전원을 사용하기때문에 플리커현상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전력에 수명도 긴편이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핀조명 효과의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대신 단점은 외장형 안정기를 사용하며 MR16이라는 다소 특이한 소켓을 사용하기때문에 설치시 추가 비용이 든다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