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맛 중에 가장 우리와 친근한 맛은
바로 양송이가 아닐까 해요 ㅋㅋ
삼립에서 크래프트 스프를 출시하면서 양송이맛 스프도 출시했는데
가장 친근한 맛 양송이 스프를 안만나볼수야 없죠.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삼립 크래프트 양송이스프
용량 : 198g (현재 최저가 1,780원)
양송이가 슬라이스 되어 들어가 있고
크림, 체다, 파마산, 블루치즈 4가지 치즈가 들어간 스프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3천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데
온라인은 그보다 저렴한 천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배송비가 들어도 여러팩 구매하실거라면 온라인이 훨 저렴한 편입니다.
삼립 크래프트 양송이스프에 들어간 주요 성분은
양송이슬라이스, 크래프트 크림치즈, 파이스틱, 크라프트 그레이티드 파마산치즈, 체다치즈분말, 블루치즈 분말입니다.
삼립 크래프트 양송이스프 전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 우유, 양송이슬라이스, 크래프트크림치즈, 파이스틱, 유크림, 다진양파, 밀가루, 과실주, 건조감자분말, 가공버터, 치킨스톡,L-글루탐산나트륨, 설탕, 그라프트 그레이티드파마산치즈, 정제소금, 복합조미식품, 체다치즈분말, 복합조미식품, 잔탄검, 폴리인산나트륨, 카제인나트륨, 메틸셀룰로스, 블루치즈분말, 혼합제제,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흑후추분말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총 용량은 198g인데 칼로리는 157kcal로
감자스프보다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영양비율을 보면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나트륨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삼립 크래프트 양송이스프에는 파이스틱이 들어가 있어서
이걸 스프에 찍어먹거나 부셔서 스프와 함께 촉촉하게 머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11월 12일까지인데
꽤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보관은 실온 보관해도 되는 제품이예요.
이렇게 스프와 파이 2가지 구성으로 들어가 있어요.
조리는 전자레인지와 끓는물 조리가 가능한데
전자레인지 조리시에는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경우 1분 30초
봉지 윗 부분 뜯어 돌려주시면 되고
끓는물 조리시에는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304분간 데워준후 그릇에 담아 드시면 돼요.
삼립 크래프트 양송이스프
감자스프와 동일하게 4가지 치즈가 들어가 있지만
양송이 스프같은 경우는 맛의 7이 양송이 맛이예요.
그리고 3이 치즈맛이구요.
이 양송이 맛이 부드럽고 자극적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신의 한수인 파이스틱 같은 경우는 아무런 간이 되어 있지 않지만
스프와 찰떡 궁합이예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면 스프하나에 2-3개의 파이스틱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파이스틱은 별도의 조리 없이도 바삭해요. 페스츄리빵처럼 층층이 올려진 빵이라
실온 상태에서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감자스프는 후추맛도 강한 편이었는데 양송이 스프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화한 느낌이 별로 없고 양송이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평소 양송이 스프 좋아하시던 분들은 무조건 맛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