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에서 진한 텍스처로 깊은 풍미를 강화한
새로운 그릭 시그니처를 출시했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특히나 요즘은 건강 생각해서 설탕 뺀 제품들이 많이 나와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런 제품이랍니다.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용량 : 80g x 4컵 (현재 최저가 5,880원)
100년의 발효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그릭 요거트를 만드는 풀무원다논
이번 그릭요거트는 그 노하우를 듬뿍 담아 만든 제품으로
그릭요거트의 특유의 진한 질감을 살리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한데에 집중된 제품이예요.
특히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 오직 우유 유래의 당만 함유해서 만든 제품이예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온라인 가격도 아직 안정된거 같지 않아요.
제품은 6천원 가까이 주고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요거트들이 비싸더라구요.
물가가 너무 올랐네요 ㅠ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유통기한은 4월 22일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어요.
농후발효유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한컵당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전성분을 보면 국산 원유, 정제수, 농축우유단백분말, 혼합분유, 유크림, 스테비올배당체, 유산균, 우유응고효소, 유산균 0.0001%, 유산균 한컵당 100억마리 이상 포함이 되어 있어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컵당 80g인데
컵당 65kcal를 포함하고 있어요.
영양비율을 보면 칼슘의 함량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단백질,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아요.
단백질 같은 경우는 달걀 두개 분량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해요.
소비자의 편의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입니다.
옆에 보면 라벨지가 안붙어져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분리수거하기에도 훨 쉬워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
육안으로 보더라도 꾸덕꾸덕한 느낌이 들죠.
부드럽기는 하지만 그 질감이 좀 무겁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단순 새큼한 맛만 나지 않을까 했는데
우유 유래의 당을 포함했다고 하더니 맛의 끝에 살짝 단맛도 감돌아서
맛이 심심하지 않고 뒷맛도 단맛으로 깔끔하더라구요.
새콤한 맛은 맛의 앞부분에 살짝 있고 그 뒤로는 뭉근하니 맛이 부드럽게 들어가 있으니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플레인 요거트이며
빵이나 과자, 여러가지 토핑과 함께 먹어도 괜찮고
샐러드 드레싱 용도로 넣어서 먹어도 맛이 아주 괜찮을 요거트입니다.
설탕이 없음에도 우유유래 단맛이 있으니 맛과 영양 모두 가진 요거트 찾으신다면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플레인과 함께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