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풀무원다논의 그릭시그니처!
여기에도 과일이 첨가된 달콤한 맛의 요거트도 함께 출시가 됐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딸기블루베리
용량 : 80g x 4개 (현재 최저가 5,930원)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9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풀무원다논
이번에 출시한 제품 같은 경우는 진한 텍스처와 함께 깊은 풍미를 강화해서 만들어 냈어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딸기블루베리 온라인 가격은 5천원대인데
오프라인 가격도 비슷하더라구요.
아직 출시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격 안정화가 안된거 같아요.
조금 더 있으면 가격 1-2천원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해요.
메인에 보면 꾸덕함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스푼에서 떨어지지 않는 요거트의 모습을 담아냈어요.
제품의 소비기한은 4월 11일까지로 다음주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제품은 한컵당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들어가 있어요.
주요 과일은 딸기는 5%, 블루베리는 3% 포함이 되어 있구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딸기블루베리 전성분을 보면
국산 원유와 딸기블루베리시럽으로 딸기, 결정과당, 블루베리, 프락토올리고당, 변성전분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고
정제수, 농축우유단백분말, 혼합분유, 유크림, 스테비올배당체, 유산균, 우유응고효소, 유산균이 0.000083%, 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산균 한컵당 100억마리 이상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요.
총 내용량은 320g
한컵당 80g씩 들어가 있는데 이 한컵당 75kcal를 포함하고 있어요.
영양 비율을 보면 칼슘이 가장 높게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단백질,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이번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딸기블루베리에는
옆에 용기에 라벨지를 붙이지 않았어요.
분리수거하기도 좋게 되어 있어요.
이는 풀무원다논에서 환경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놓은거라고 해요.
풀무원다논 그릭시그니처 딸기블루베리
사알짝. 핑크빛이 들어간 색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과육이 많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딸기의 과육이 씹히며
블루베리도 알알이 크지는 않지만 작은 블루베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톡 터트려 먹는 재미가 있어요.
한스푼 떠먹을때마다 블루베리나 딸기 중 하나의 과육은 하나씩 씹히고
플레인 보다는 무른 편이지만 다른 요거트와 비교하자만 약간 꾸덕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맛의 농도도 짙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이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과육의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맛이 들어간 샐러드 소스용으로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드레싱 용도로 키위맛, 유자맛 이런 맛을 일부로 표현하잖아요. 그런 맛을 표현한 드레싱이다 생각하고 쓰면 부드럽고 영양높게 샐러드를 만들어 드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