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비츠온 LED 숏타입 볼전구 주광색 12W(현재 최저가 2,090원) 입니다.
다나와 검색에서는 G95 에코타입으로 검색되는 제품이 숏타입 볼전구입니다.
롱타입 제품과 숏타입 제품의 차이점은 소켓에서 전구 부분 연결되는 몸통의 길이입니다.
등기구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때문에 인테리어를 하실때 원하는 모양을 고르시거나 롱/숏을 번갈아 배치해도 꽤 재미있는 조명설치가 가능합니다.
비츠온 LED G95 에코 볼전구 주광색 12W 제품의 가격대는 개당 2000원 초반대입니다.
저렴하기는 하지만 이런 볼전구는 보통 여러개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W 제품군이며 E26 표준 소켓을 사용합니다.
볼전구 부분의 디자인은 G95스타일입니다. G120과 연결부 디자인이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비슷합니다. 숏타입이라 소켓 부분이 짧다보니 전구쪽으로 급격하게 퍼지는 스타일입니다.
비츠온 LED G95 에코 볼전구 주광색 12W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2등급입니다.
비츠온 LED G95 에코 볼전구 주광색 12W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면
6500K 주과색이며 정격광속은 1020lm 입니다.
연색성지수는 80Ra이며 볼전구 지름 95mm에 길이는 135mm 입니다.
롱타입 제품에 비해서 길이가 12mm 짧아졌습니다.
품질보증 기간은 2년입니다.
대신 빔각도가 표기되어 있는데 무려 260도입니다.
소켓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각도로 빛이 퍼진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볼전구와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롱은 롱대로 숏은 숏타입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볼전구 부분의 직경은 95mm 입니다.
상당히 넓은 각도로 빛이 퍼지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등기구는 전구의 모양이 온전히 드러나는 소켓타입을 사용하는게 가장 잘 어울립니다.
숏타입이라 소켓어서 전구까지 급격하게 퍼지는 디자인입니다.
상대적으로 큰 모양의 전구가 소켓 바로 밑에 달려 있는 디자인이라 롱타입에 비해 좀 더 귀여운 모양의 조명장치입니다.
플리커현상이 어느정도 발생하기는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전구 제품들이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편입니다.
프리 제품도 완전 제로 제품은 아니고 미세하게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기는 합니다.
제품마다 플리커 현상이 좀 강하냐 약하냐 이런정도로 판별하시는게 좋습니다.
플리커 현상이 있더라도 약한 제품은 실제 사용시 눈으로 느끼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정면 기준 30cm 거리에서의 밝기는 27000lx 수준이며 60cm 거리에서는 1000lx 수준입니다. 단순히 수치로 보면 밝기가 밝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품의 빔 각도가 260도 퍼지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특정 영역을 집중적으로 밝혀주는 제품이 아니라 빛이 거의 전체 방향으로 퍼지는 타입의 제품입니다. 따라서 소켓도 나팔갓같은 등기구보다는 전구 모양이 온전히 드러나는 직선형 소켓 타입이 잘 어울립니다.
전구가 온전히 드러나면서 전체 방향으로 빛이 퍼지는 제품이라 단순 밝기는 낮아질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객관적인 밝기가 낮은편이라 이 제품은 하나만 사용하면 안되고 LED 전구 제품들 특징그대로 여러개를 레일등형태로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숏타입 디자인이라 소켓에서 바로 전구가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멀리서보면 롱타입에 비해 전구가 공중에 떠 있는 모양이라 좀 더 귀여운 모양의 조명을 원하실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