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디지털 상품권이 특기로 가격 저렴히 떴길래
구매해서 한끼를 해결했어요.
디지털 상품권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아주 조금 저렴한데 반해서 이번 맥도날드 디지털 상품권은
그래도 할인율이 높은 편에 속해요.
대신 그만한 이유도 있긴 합니다.
맥도날드 디지털상품권 1만원짜리(현재 최저가 9,800원)를 9천원대로 구매했어요.
여러가지 금액대가 있긴 하지만
5만원 다음으로 매력적인 가격은 만원권입니다.
원래 가격에 8% 정도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가서 결제하고 써야하는 시스템의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저는 지마켓에서 구매했는데
스마일캐시를 쓰거나
제휴사 SSG 머니, 컬쳐캐쉬, 신한 포인트, 페이코, 엘포인트 등을 스마일 캐시로
전환해서 현금처럼 사용해서 저렴히 구매할 수 있어요.
결제수단은 스마일 페이 간편결제와 일반 결제 모두 가능했습니다.
스마일페이 간편결제는 카드 정보 등록해놓고
간편한 인증 절차를 거쳐 바로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해놔야해요.
저는 이미 카드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스마일 페이 간편결제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서 결체했구요.
이렇게 다른 상품권들보다 할인율이 좀 되는 제품들은
유효기간 필수 확인해야 해요.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일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 불가한 지역 확인하시구요.
구매한 상품권은 바로 나의 정보, 선물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프티콘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선물함에 들어가면 구매한 기프티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유효기간이 짧은 순대로 나열이 되기 때문에
유효기간 덜 놓치게끔 관리가 되서 좋아요.
그리고 맥도날드 디지털상품권 같은 경우는
별도의 영수증이나 직원에게 묻지 않아도
앱을 통해서 남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 교환권을 휴대폰에 저장해서 쓸수도 있어요.
데이터가 충분치 않으신 분들은 교환권 저장해두고 쓰시는 편이 낫겠죠.
다른 상품권들 같은 경우는 보통 유효기간이 1년이었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특가 제품이라 그런지 유효기간이 1년 정도로 길지는 않았어요.
매장에가서 카운터 및 키오스크, 맥드라이브를 통해 사용할 수 있어요.
배달 주문때는 사용 불가합니다.
메뉴를 선택한 다음에 모바일 상품권 결제를 통해서
결제를 진행하면 돼요.
번호 일일이 찍을 필요없이 바코드를 인식해주면
바로 결제가 돼요.
저림히 구매한 상품권으로
1955버거를 저렴히 구매했습니다.
런치세트로 구매를 해서 버거 자체도 저렴히 결제를 했어요.
맥도날드 디지털상품권
유효기간이 짧긴 했지만 할인율이 다른 상품권과 비교해 높은 편이었고
잔액도 확인하고 싶을때마다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도날드 디지털상품권으로 저렴히 버거 사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