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도루코 마이셰프 세이프 항균 칼블럭 (DKE-A6)(현재 최저가 6,840원) 입니다.
칼블럭 제품은 가정에서 하나정도는 구비해두고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스탠드형태의 제품도 있고 싱크대 하단 문에 부착하는 방식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도루코 마이셰프 세이프 항균 칼블럭 (DKE-A6) 제품은 스탠드 형식이면서 항균재질을 사용해 위생에 신경쓴 제품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개당 7000원내외입니다. 칼블럭 하나에 칼 5개와 가위 1개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공간 효율성이 좋아서 식도 3개 과도 2개 가위 1개 총 6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마음에 든 이유는 바로 분리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받참대와 몸통이 분리되어 안쪽에 혹시라도 이물질이 있다면 물세척 및 건조가 가능합니다.
제품 본체에는 항균제를 적용해 주방에서 물묻은 상태로 장시간 유지되어도 곰팡이 균을 억제해줍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받침대포함)만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과 상판, 몸통 모두 분리가 됩니다.
받침대도 분리가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위에는 칼의 너비가 넓은 칼을 넣을 수 있고
아래쪽에는 너비가 좁은 칼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로 식도(중식도포함)를 위에 넣고 아래에는 과도나 작은칼을 넣을 수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직사강형 모양의 큰 홈이 있는데 여기는 가위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세이프 항균 칼블럭 (DKE-A6)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면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상판, 받침대, 몸통 3단으로 분리가 되기때문에 분리해서 청소가 용이합니다.
받침대에는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데다 구조가 간단해서 특별히 단점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장시간 사용해본 경험상 굳이 단점을 하나 지적하자면 제품이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당연히 무거운 칼을 넣을 경우 받침부분이 바닥에 견고하게 받쳐주지 않을 경우 앞으로 쓰러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을 주방에서 사용하실때에는 반드시 받침의 모든 면적이 바닥에 붙은 상태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위 보관홈의 경우 가위 종류에 따라 위로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