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현재 최저가 1,130원) 입니다.
제품이름을 보면 다소 생소한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3W는 LED전구 정격소비전력, E26은 소켓사이즈로 잘 알려진 정보인데
G45와 인찌구(인지구)란 단어는 다소 생소하기도 합니다.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 제품의 가격대는 개당 1100원 내외입니다.
다나와 제품 분류중 LED 전구를 보시면 간단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지구는 작고 귀여운 모양의 전구로 소켓 공간이 좁은 조명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디자인 조명처럼 전구공간이 협소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G45표기도 전구 크기와 모양을 의미합니다.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인지구 / 인찌구 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같은 모양의 제품을 의미하는데 보통 인지구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중에 [골든 글라스]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뭔간 대단한건 아니고 전구색이 금빛하고 비슷하죠.
그리고 전구의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를 사용해서
[골든 글라스]라고 표기한거 같습니다.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 제품의 스펙사항입니다.
전구형태는 G45 인지구형이며 소켓타입은 E26 표준사이즈입니다.
색온도는 2,300K 이며 일명 전구색, 백열등색입니다.
정격 광속은 170lm입니다.
지름 4.5cm에 길이는 7.9cm 입니다.
전구 부분이 유리재질이라 깨지기 쉽기 때문에 다른 LED 전구와 달리 플라스틱 가이드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일반 LED 전구 제품들은 대부분 확산기 부분의 재질이 쉽게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이라 유리 재질의 등기구와 달리 포장을 간단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구라고 해서 빛이 확산되는 부분을 유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재질입니다.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 제품처럼 일부 인테리어용 LED 전구에서 유리 재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면 일반 백열등하고 아주 비슷합니다.
감성적인 부분까지 닮아서 인테리어용으로 적당합니다.
LED는 칩 형태이지만 가느다란 선모양으로 가공된 COB타입입니다.
전구의 최대 직경은 4.5cm 이며 길이는 7.9cm 입니다.
실제 제품을 보시면 확실히 크기가 작은게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 제품을 실제 레일조명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레일조명 갓 안에 쏙 들어가는 미니멀한 디자인입니다.
셔터타임을 1/4000초로 설정해서 보니 깜빡임 증상이 있습니다.
일단 플리커프리 제품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조도계로 테스트해봤습니다. 눈으로 보는 밝기는 제법 밝게느껴지지만 전력소모가 낮은 제품이라 주변으로 퍼지는 빛의 세기는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정면 거리에서 30cm정도를 넘어가면 빛의 세기가 200lx정도로 낮아집니다.
예도전기 LED 에디슨 인찌구 G45 전구색 3W 제품은 용도자체가 다소 한정적인 제품입니다.
일단 밝기 자체가 아주 밝은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일반 조명용이 아니라 인테리어 조명용으로 적당합니다.
게다가 인지구라는 제품 특징상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를 조합해서 분위기 메이커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또는 복도나 계단에 연속으로 배치해서 은은한 조명효과 연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