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길림양행 HBAF 불닭맛아몬드 190g(현재 최저가 4,410원) 입니다.
아몬드에 맛있는 시즈닝을 곁들인 제품인데
특히 요 제품은 요즘 유행하는 매운맛 시즈닝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과연 어느정도의 매운맛일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도전해봅니다.
포장양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190g 제품의 경우 4500원내외입니다.
포장지도 매운맛을 엄청 강조하고 있네요.
포장지만 봐도 매운맛이 솔솔~~
아몬드 비중은 69.667%에 불닭맛씨즈닝 6.3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매운맛 시즈닝의 비중이 낮은편인데 과연 얼마나 매울지..
포장지 캐릭터는 이미 매운맛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네요.
지퍼백 포장이라 먹고 남으면 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길림양행 HBAF 불닭맛아몬드 19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아몬드, 설탕, 물엿, 불닭맛씨즈닝, 효모로액상, 식물성유지, 용융소금, 향신료, 올레오레진류, 휴화제, 허브추출물을 사용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00g당 570kcal 이며 나트륨 440mg, 탄수화물 31g, 당류 18g, 지방 43g 포화지방 3.9g, 단백질 20g 입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8개월이상 남았습니다.
씨즈닝의 얼마나 매운지 알아보려고 땅콩 겉에 묻은 씨즈닝만 먹어봤는데
매운맛이... 강하기는 합니다.
순수하게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매운맛은..
잘알려진 매운맛라면의 매운맛보다 살짝 더 매운편입니다.
그런데... 보통 매운맛 제품에는 단맛이 강한 재료를 넣기 마련입니다.
길림양행 HBAF 불닭맛아몬드 190g 제품에도 아스파탐을 넣어 단맛을 강화했는데
바로 요 단맛이 매운맛을 어느정도 중화시켜줍니다.
그래서 맵기는 하지만 아주 독한 매운맛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고 나면 대략 5~10분정도 지나면 매운맛이 가라앉네요.
저는 일단 요 매운맛이 제법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먹다보면 계속 손이가는 그런 매운맛이죠.
순간적으로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먹다보면 매운맛에 익숙해지면서 계속 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매운맛이라 재구매의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