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밥 반찬으로, 가끔은 육퇴 후 맥주 안주로
냉동실에 잘 구비해두는 치킨너겟!
한가지만 먹지 않고 이것저것 비교하며 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오늘은 사세 치킨너겟과 하림 치킨너겟 Ⅱ 비교해볼게요!
먼저 사세 치킨너겟이예요
국내산 닭고기를 69.54% 사용했고 부위는 주로 가슴살이예요.
튀김옷은 밀가루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1kg 한봉지를 모두 꺼내보았을 때
조각은 약 45개정도 되더라구요.
조각이 큰고 두툼한 편이라 생각하고
동그랗거나 네모모양이거나 하트모양도 몇개 있었구요.
닭고기는 국내산으로 74.65% 사용했고
어떤 부위를 사용했는지는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튀김옷은 밀가루와 전분을 사용했어요.
1kg 한봉지를 모두 꺼내보았을 때
조각은 약 70개 이상되는 것 같아요.
조각이 작은 편인데 자세히보면 나무모양 자동차모양 강아지모양 별도양 등등
다양한 모양이 있어서 아이들이 고르면서 재밌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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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치킨너겟 |
하림 치킨너겟 Ⅱ |
용량 |
1kg |
1kg |
조각 수 |
1봉지 당 약 45개 |
1봉지 당 약 70개 |
가격 |
6,270원 (627원/100g) |
8,810원 (881원/100g) |
닭 부위 |
가슴살 |
표기없음 |
원산지 |
국내산 |
국내산 |
튀김옷 |
주로 밀가루 |
밀가루, 전분 |
(좌) 사세 치킨너겟 (우) 하림 치킨너겟 Ⅱ
같이 놓고 비교하니 사세 치킨너겟이 훨씬 크고 모양이 둥글둥글하네요
조리방법은 둘다 에어프라이어로 했어요.
7분 정도 돌리라고 나와있는데
중간에 뒤집어서 똑같이 10분 이상 조리하였답니다.
(좌) 사세 치킨너겟 (우) 하림 치킨너겟 Ⅱ
에어프라이어 조리 완료된 모습이예요.
둘다 충분히 조리가 잘 되었구 기름이 나오는 양도 비슷했어요.
먼전, 사세 치킨너겟 먹어볼게요.
가슴살이지만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예요.
크기가 크고 두꺼운 편이다보니 고기도 꽉 찬 느낌.
간은 어른이 먹기엔 좀 심심할수도 있으나
머스타드 등 소스를 찍어먹으니 맛있었답니다.
하림 치킨너겟 Ⅱ 먹어볼게요.
우선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먹기 좋아요.
얇고 작아서인지 같은 시간 조리했을 때 튀김옷이 좀 더 잘 익은 느낌?
그리고 어른이 먹기에 적당히 간이 잘 되어있어서 더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사세는 고기가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워서 두부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튀김와 고기의 경계가 적다고 해야하나?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하림은 튀김과 고기의 구분이 잘 되어 식감이 좋았고
우선 간이 잘 맞고 고기도 부드러웠구요.
개인적으로는 하림에게 한 표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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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치킨너겟 |
하림 치킨너겟 Ⅱ |
맛 |
★★★★ |
★★★★★ |
가격 |
★★★★★ |
★★★★ |
바삭함 만족도 |
★★★★ |
★★★★ |
닭고기 만족도 |
★★★★ |
★★★★★ |
조리 완성도 |
★★★★★ |
★★★★★ |
재구매 의사 |
X |
O |